전북 여행지 추천! 삼례문화예술촌과 뷰가 좋은 카페 '애뜨락'

더운 여름.. 휴가라지만,, 날이 푹푹 찌는 관계로 집콕을 하려다 그래도 어디든 다녀오자 하는 맘에 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검색하다 삼례문화예술촌과 뷰가 좋다는 '애뜨락' 카페 다녀왔어요^^ 마침 비가 조금 내려서 생각보다 덥지 않았고 사진도 이쁘게 찍고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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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볼거리라 많지는 않을거 같아 휘돌고 점심 먹으러 가야지 하고 들어갔어요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전시회도 하고 공예품도 볼만해서 좋았답니다^^

 

 

쌀창고를 재조해서 만든 문화예술촌이라 그런지 정감도 가고 천장이 높아 저는 무척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깔끔하고 깨끗하고 마침 전시회도 개최가 되고 있어서 올만에 눈이 힐링했고요.

 

 

요기서는 포토타임^^ 언니들과 함께 서로 사진 찍어주고 포즈 취하면서 즐겁게 한 컷 했어요.

 

 

잠시 쉬어가는 공간인데요. 쉬어가는 곳이라기엔 카페를 너무 이쁘게 꾸몄더라고요. 차 한잔 하고 싶었는데 빈손으로 온지라 잠시 테이블에 앉아 땀을 식히고 쉬었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기본 쌀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전시관으로 한쪽에 예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큰 창고들이 많이 있었던걸 확인할 수 있었고요. 폐쇄하지 않고 좋은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조기 오른쪽 사진 혹시 옛 기억이 나시나요?! 어릴 적 쌀창고 문 기억이 나는데요. 시골 부모님 집 정류장 뒤에 저렇게 큰 녹색 문이 있었어요. 기념으로 한 컷 찍어 보았어요ㅎㅎ

 

 

다음으로 '책마을 북하우스' 전시관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아주 큰 북하우스를 보실 수 있어요. 책이 엄청 많더라고요. 1층에는 카페와 함께 소품 판매점도 있고 1,2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서적들이 즐비해 볼거리라 많았어요. 

 

 

점심 식사 후 차 한잔을 하기 위해 40분을 달려 뷰가 좋은 임실 '애뜨락'으로 도착!! 와!! 진짜 강과 하늘과 카페까지 완벽한 그 장소 너무 이쁘고 눈이 시원하고 마지막 여행지로 딱이다 했답니다.(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좀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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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강도 하늘도 한눈에 들어와서 눈이 힐링되는 곳이에요^^ 진심 다음에도 가고 싶은 장소랍니다.

 

아.. 진짜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멋진 곳인데.. 제 폰 카메라가 이상해가지고 힝 ㅠㅠ 그래도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전북 여행 추천지로 삼례문화예술촌과 임실 애뜨락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 힘내시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