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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미디어 캐스트 사막에 뜨는 별이 전해주는 따스한 위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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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미디어 캐스트 사막에 뜨는 별이 전해주는 따스한 위로

조은 별나라 2022. 6. 2. 00:13

요즘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 보내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 미디어 캐스트 '사막에 뜨는 별'에 소개되고 있는 이야기인데요. 3~4분의 짧은 영상으로 인해 힘도 얻고 웃음도 줄 수 있어 보는 이들마다 '고맙다', '좋았다'등 공감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ㅎㅎ 아마 일상을 소재로한 이야기라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오늘은 며칠 전 새로 업로드된 '굳은살'을 보고 위로를 받아 이렇게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인생의 험난한 과정을 굳은살에 비유한 글이 한 편의 시를 읽은 듯했습니다.

 

묵묵히 오늘을 걷는 당신에게_.

굳은살
한 번 두 번
수백 수천 번....
여린 살갗이 눌리고 쓸리기를 반복합니다.


보랏빛 상흔.
검붉은 상처.
그리고
다시 새살

쓰린 질고의 시간,
더딘 인고의 나날이
흐르고 나면

이전보다 
더 두텁고 단단한 
외피를 입습니다.

웬만한 압박과 마찰은
쉬 견뎌낼 만한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아픔과 맞서며

고요하게 
그러나 치열하게
다져진 굳은살은 

삶의 빛나는 훈장입니다.

당신을 응원하는 이로부터 

오늘도 어디에선가
묵묵히 시련과 맞설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훗날

삶에 빛나는 훈장이
새겨지기를 바라며.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멈추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단단한 굳은살이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표현한 시(詩)다. 반복되는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빛나는 훈장이 기다리고 있지 않

watvmedia.org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아픔과 맞서며..  묵묵히 시련과 맞설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훗날 삶에 빛나는 훈장이 새겨지기를 바라며.. 요기 읽을 때 가슴이 찡했어요. 살아가는 동안 한번 두 번.. 무수한 시련과 고난의 길에 봉착할 때마다 힘겨운 하루를 버티고 이겨내기를 반복하는 게 우리의 인생이지요. 작고 큰 시련을 이겨내려 묵묵히 오늘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영상이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교회(https://zion.watv.org/) 미디어캐스트 방문하시면 다양한 글과 뉴스 새 노래 및 복된 소식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함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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