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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이웃과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렇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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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이웃과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렇게!

조은 별나라 2022. 5. 19. 22:25
 

A Girl Who Had Apples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A little girl followed her mom to a fruit shop. The girl waited quietly while her mother was choosing what to buy, and the fruit shop owner gave her apples in her both hands. The girl and her mother returned home pleasantly. Her dad and younger brother 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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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님의 교회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마음 가꾸기' 한 편의 내용을 읽고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여러 글 중에서 저는 '사과를 가진 아이'라는 내용에 무척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용인즉슨, 과일가게 주인에게 사과를 선물로 받은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 동생에게 사과를 나누어 주라는 아빠의 말에 들고 있던 사과 두 개를 베어 물고 먹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은 욕심을 부리는구나 생각하고 혼을 내주려다 첫째 아이의 말에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아이가 동생에게 사과를 내밀며 건넨 말은 이러했습니다 '이거 먹어, 이게 더 맛있어!'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지 않나요?!^^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빠도 성급하게 아이를 혼내지 않고 기다려준 것에 안도했고 아이의 어여쁜 마음이 동생에게 전달되어 사과를 먹는 동생도, 이를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사과를 양보한 아이의 행동으로 가족의 마음에 사랑이 꽃피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요한복음 13:34, 14:15,21)

 

하나님께서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34)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야 2:8)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끔은 나를 낮추고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겸손하고 섬기는 삶이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시기에 십자가 고난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새 언약(유월절)의 진리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자녀이기에 값없이 주신 사랑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전하고 있는지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이야기 속 아이는 사과 두 개가 모두 자신의 것이었지만 나누는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저도 그리스도의 넘치는 축복을 받은 자녀로써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섬겨주며 주신 영생의 축복과 새 언약의 진리를 온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멈추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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