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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예화 '큰 그릇이 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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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예화 '큰 그릇이 되자'

조은 별나라 2021. 2. 14. 15:26

하나님의 교회 설교 예화 '큰 그릇이 되자'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으로서 가장 큰 덕목은 무엇일까요? 여러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르실 텐데요. 아마도 정답은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이유는 이 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서로 사랑하라' 주신 말씀 때문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믿음 소망 사랑.. 제일은 사랑이라' 이처럼 사랑에 중요성을 여러 번 일깨워주셨습니다. 사랑은 나와 타인의 감정을 끊어내지 않고 이어주는 중요한 정서적 교감인 동시에 나보다 상대를 더 배려하고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허물까지 감싸주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도 내포되어 있답니다. 그렇게 사랑은 자신뿐 아니라 상대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레코딩 채널에서 소개하는 하나님의 교회 설교 '큰 그릇이 되자'를 살펴보시고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 사랑과 관용의 중요성을 깨달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설교 '큰 일꾼은 큰 그릇처럼'-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남기겼습니다(마 28:18~20).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의 분부를 따라 두루 다니며 생명의 진리를 전파하였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진리를 고수하는 신앙의 길을 걷게 됩니다. 더불어 사도들 또한 복음의 일꾼을 양육하는데 힘을 쏟으며 아직은 세상 때가 묻어있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교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날로 더해지면 한 없이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수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 언쟁과 논쟁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 봅니다. 서로의 의견과 주장을 내세우게 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현상들이 발생하다 보면 자동 분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누군가는 하나님의 뜻대로,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대로, 또 누군가는 오랜 세월 지녀온 습관과 사고로 인해 쉽사리 의견을 좁히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복음의 목적은 뒺전으로 밀려나고 일의 진척도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먼저 된 일꾼들이 포용과 관용의 자세로 더욱 거듭나 성도들이 하나로 연합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겠습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복음의 성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 시대 하나님의 교회로 전 세계 식구들이 날로 날아들고 있습니다(사 60:1~4). 구름같이 비둘기 같이 날아드는 식구들을 맞이하려면 먼저 진리를 영접한 성도들은 식구들을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큰 그릇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설교 텍스트 내용 중 '빈 배를 바라보는 마음을 익히자'는 예화가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뱃사공이 노를 저어 강을 건너던 중 마주 오던 배와 부딪히게 됩니다. 당연히 배가 부딪혔으니 화가 치밀어 오른 뱃사공은 상대 뱃사공에게 화를 내려는 찰나 그 배가 빈 배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뱃사공은 화를 낼 수도 없는 상황에 일을 수습하고 다시 노를 저어 갔습니다. 그러다 또다시 마주 오던 배와 부딪치게 됩니다. 이번에는 상대방 배에 타고 있던 뱃사공을 보자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다 결국 큰 싸움이 되고 맙니다. 배가 부딪힌 결과는 처음과 두 번째 모두 동일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뱃사공이 처음과 같이 빈 배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다음 상황도 마주했더라면 서로 다투는 일 없이 상황은 원만하게 마무리가 되었을 겁니다. 우리도 이처럼 작은 일에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서로가 어디에 목적을 두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원만한 이해관계를 도모 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구유보다 소로 인해 얻어지는 결과를 바라보자-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 14:4)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고전 9:9~10)

 

소는 밭을 가는데 중요한 일꾼입니다. 소가 한 마리 있을 때와 열 마리가 있을 때 얻어지는 수확물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소가 많으면 구유를 치우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고도 자동 많아집니다. 소가 먹을 풀을 준비하고 편안히 쉬도록 짚을 깔아 주고 구유를 청소하는 수고로움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구유를 치우는 일을 불편하게 여기고 작은 일에 치중하다 보면 소가 주는 이득의 소중함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고 잡다한 일들로 인한 수고는 덜할지는 모르겠으나 소의 힘으로 얻어지는 소득은 없게 됩니다. 복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리를 영접하고 물밀듯 밀려오는 새 식구들은 하나님께 소중한 영혼들입니다. 이제 막 믿음을 키우는 식구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럴 때 내 성격, 내 스타일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항상 섬겨주고 부족한 모습조차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그릇과 같은 큰 일꾼입니다. 식구가 많아지면 그만큼 복음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 감정과 내 생각은 잠시 접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복음 목표를 더 생각할 줄 아는 깊은 깨달음이 있어야겠습니다. 나보다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서로 연합과 화합으로 믿음의 행보를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설교 예화 포인트 '큰 그릇은 사랑으로 완성'-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 5:1~2)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새 계명으로 주셨습니다. 계명은 하나님의 법과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새 계명이라면 우리는 주신 말씀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따르고 지켜야 합니다. 그러한 자를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로 인정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전을 펼쳐 사랑의 뜻을 찾아보면 이러합니다.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사랑은 상대를 대단히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동시에 이해하고 도와주며 이를 즐기는 마음이라 합니다. 나보다 상대를 더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성도들도 이러한 마음 자세로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안에 더 넘치는 연합의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이러한 곳에 많은 열매가 맺히고 풍족한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생명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이러한 온전한 희생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일꾼의 모습을 지녀야겠습니다. 사랑 가운데 행하는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의 큰 일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자녀라 생각합니다(요 8:47)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우분투'-

 

 

ubuntu[ ʊˈbʊntʊ ]: '우분투'는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입니다. 쉽게 풀이하면 '공유, 공동체 정신'을 뜻합니다.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반투족 아이들에게 게임을 제안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 과자 바구니를 놓고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이 다 먹을 수 있다고 말이죠. '시작'과 동시에 너나 할 것 없이 뛰어갈 줄 알았던 아이들은 예상과 달리 서로 먼저 가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나란히 달려가 과자를 나눠 먹습니다. 인류학자가 혼자 가면 다 먹을 수 있는데 왜 함께 뛰어갔는지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우분투'를 외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을 해줍니다. '나머지가 모두 슬픈데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어린아이들조차 알고 있는 우분투 정신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이었습니다. 요즘은 정치계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우분투 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만을 중시하는 편협적인 사상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을 지향하자는 추세라고 합니다. 세상도 이러한 연합의 필요성을 실천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형제, 자매간에 아름다운 사랑의 연합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충만히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의 큰 일꾼이 되는 비결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주는 사랑으로 완성되는 화합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예화 '큰 그릇이 되자' 텍스트 설교도 읽어 보시고 많은 은혜받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0^

 

bible.watv.org/sermon/text_view.asp?idx=147&page=1&fname=all&fword=%C5%AB%20%B1%D7%B8%A9

 

큰 그릇이 되자 - 하나님의교회 말씀과진리

하나님의 인 치는 사업이 동방 해 돋는 곳으로부터 시작하여 풍성한 추수의 결실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예언 말씀대로 세계 열방과 민족들이 모여들며 시온에서 나오는 진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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