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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는 이유는?! 본문

진짜와 진실/안식일 예배(☞゚ヮ゚)☞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는 이유는?!

조은 별나라 2021. 3. 5. 02:33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전 세계 수많은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반면 하나님의 교회는 토요일을 예배일로 지킨다. 종교계뿐 아니라 무신론자가 보는 입장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토요일 예배는 왠지 낯설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배타적이다. 일요일, 토요일 단 하루 차이일 뿐인데 절대시 할 만큼 토요일을 고수하는 이유는 뭘까? 혹자는 말한다. 일요일이나 토요일이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날짜가 무엇이 그리 중요한가!.. 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하루 차이는 대수롭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일요일과 토요일은 하늘과 땅이라 할 정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은 하나님의 계명-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단 하나라도 더하면 경에 기록된 재앙을 다 받으리라 하셨다. 반대로 주신 말씀에서 하나라도 뺀다면 거룩한 성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결국 성경 첫 장부터 끝장까지 기록해주신 말씀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씀을 안식일에 비추어 보자면 어떠할까?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해주신 거룩한 날 안식일!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성도들이 복을 받도록 특별히 구분하여 주신 날이다. 예배는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주신 축복에 감사의 향연을 올리는 거룩한 날로 성도라면 마땅히 지켜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하신 날은 잊어버리고 생뚱맞은 날에 하나님께 경배드린다 외친다면 그 모습을 달가워하실까. 순종과 불순종의 구분은 간단하다. 성경의 가르침은 덮어버린 채 주여 주여 외치는 입술은 순종이 아니라 오만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복사본처럼 그대로 옮겨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믿음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 토요일 예배가 이와 같다. 넓고 평탄해 보이는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기보다 좁고 험난해 보여도 예수님과 사도들이 닦아 놓은 초대교회 신앙을 고수하는 가운데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눅 4:16, 마 2:28, 행 16:13, 17:2~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 분부하신 안식일의 유래-

 

초림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께 세상 끝에 징조를 여쭙는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여러 징조를 설명하시며 장차 큰 환난이 있게 될 것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재앙 가운데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이 되지 않기를 간구하라 하신다(마 24:1~21). 이 말씀에는 마지막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예수님의 뜻이 담겨있다.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소중한 계명이 바로 안식일이다. 안식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이제 안식일이 어느 요일인지 확인해 볼 차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이 있으라.. 첫째 날이니라..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둘째 날이니라..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셋째 날이니라..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로 나뉘게.. 넷째 날이니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다섯째 날이니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여섯째 날이니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창 1:1~31)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기에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의미로 이 날을 안식일이라 부르신다. 하나님께 안식일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어지는 말씀에서 그 뜻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창 2:3)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창조사업을 마치신 날이기 때문이다. 첫째 날을 시작으로 여섯째 날까지는 창조사업을 진행하시는 과정 중에 계셨으나 마지막 일곱째 날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쉬셨기에 이 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셨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실상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 복을 받게 하시려는 뜻이 계셨다. 그러기에 이후 모세시대 십계명을 반포하실 때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언급하신다.

 

 

 

 

 

 

안식일을 잊지 않고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해주셨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네 일을 할 것이나 창조사업을 마친 제 칠일 안식일은 복되고 거룩한 날로 반드시 지키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한 주간의 끝날 안식일만은 다른 날과 구별하여 잊지 않고 지켜가기를 바라셨다. 하나님의 안식일은 창조주의 구속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창조물(사람)로서 우리도 당연히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고 지키는 건 당연하리라. 그리고 이 날은 제 칠일 일곱째 날로 확연하게 구분하셨다. 구약 당시는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돌로 맞아 죽었던 역사도 있다(민 15:32~6). 살펴본 대로 안식일은 사람이 함부로 변개해서는 안 되는 창조주의 날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 요일은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통해서 이미 힌트를 주셨다. 한 주간의 마지막 날, 일곱째 날, 제 칠 일.. 모든 말씀을 살펴보자면 토요일이다. 눈을 들어 달력을 보자. 분명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은 토요일이다. 국어사전으로 확인해보자.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런 상식적인 면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떠할까?! 성경도 당연히 안식일은 토요일로 되어 있다. 예수님의 부활절을 예로 살펴보자. 예수님께서는 일요일에 부할 하셨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시고'(막 16:9). 예수님께서는 '안식 후 첫날'에 살아나셨고 전 세계가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킨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면 그 전날 안식일은 당연히 토요일이 된다. 너무도 쉽고 누구나가 다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상식적인 면에서도 성경의 예수님 부활하신 날을 보더라도 현재 우리가 지켜야 하는 안식일 예배는 토요일이 확실하다. 지금 세상에서 지켜지고 있는 일요일은 그저 안식일 다음 날일뿐이다. 이러한대도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 예배를 끝까지 강조한다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까.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렘 6: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 3:18~19)

 

단 하루 차이! 그 생각으로 인해 초래되는 결과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는 행위는 절대 용납지 않는다 하셨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생각의 결과가 가져오는 결말은 참담하리라.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 하나님의 계명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느냐, 재앙으로 끝을 맺느냐로 구분된다. 잊지 말자!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명 안식일! 세상 끝날까지 잊지 않고 거룩히 지키는 자에게 천국이 약속되어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변함없이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나가리라.

 

bible.watv.org/library/bible_commonsense.asp?idx=727&page=2&fname=all&fword=%BE%C8%BD%C4%C0%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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