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새 언약 유월절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고 있다?!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우신 진리 유월절!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이 날을 현재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유일하게 지켜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사람들의 뇌리에는 이탈리아 화가 네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지만, 성경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으로 세워주신 '유월절'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새 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이 땅 가운데 오신 목적을 이루어 가십니다. 회개를 촉구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마 4:17) 하시는 발걸음은 3년 반 동안 쉼 없이 생명의 진리를 세우시고 전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군병들에게 이끌려가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 당신의 복음 사역을 마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 운명 전날 저녁, 당신의 백성들에게 가장 주고 싶으셨던 죄사함과 영생하는 방법을 열두 제자에게 친히 본보이시고 행하십니다. 그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다빈치는 낮을 배경으로 그림을 완성했지만, 성경은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레 23:1~44). 온 인류가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당신의 제자들에게 세상 끝날까지 새 언약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유월절에 담아 놓으신 예수님의 간절하신 바람을 누가복음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사라진 예수님의 선물 '유월절'-

 

 

천국 가는 복된 소식을 전하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신 예수님께서 주신 영생의 선물, 새 언약의 가치를 깨달은 제자들은 가는 곳곳마다 유월절을 전파하였습니다(고전 11:23~26). 그런데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고(AD 31년) 사도들도 세상을 다 떠나고(AD55~57년경 이후) 시간이 흐르자 점점 진리가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로마의 소아시아 지역의 동방교회는 유월절을 중시했습니다. 반면 서방교회는 유월절을 부활절에 함께 지키자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지키는 날짜도 그 의미도 다릅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러한 주장은 1차적으로 155경에 그리고 197년경 2차 논쟁을 펼치다 결국 AD 325년(니케아 종교회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유월절은 폐지가 됩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갖은 고난 끝에 죄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러한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요 6:53~54)로 죄사함과 영생을 담아 지키도록 세우신 새 언약이 없어지다니요.. 피조물인 사람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대로 없앨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체 우리는 무엇으로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에 유월절은 반드시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예수님의 약속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빠르게 훼손되어 갑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1979년 복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0년 후 사람들은 복원된 최후의 만찬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다빈치의 그림은 복원이 되어 기뻐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의 의미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그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이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힌다면,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지키도록 허락하신 유월절은 전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명작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다시 사람으로 오셔서 잊혀힌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해주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히 9:28).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박사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는 목사도 인류학자도 그 어느 누구도 유월절을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오셔야만 영안이 가린 우리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우게 해서 영안을 열어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상홍 님께서는 이 일을 행하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고 초림보다 더한 37년의 모진 희생의 길을 걸으시며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잊힌 유월절을 회복해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하늘 죄인들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 희생으로 세우신 고귀한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음 주(4월 15일 저녁) 생명의 잔치 유월절이 거행됩니다. 어서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재앙이 넘어가고(출 12:1~14)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약속하신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요! 올해 유월절은 전 세계가 함께 지키시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