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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본문

진짜와 진실/새언약 유월절 ☜(゚ヮ゚☜)

'유월절'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조은 별나라 2022. 1. 20. 22:10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성경이 제시하는 답은 유월절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있노라 스스로 자부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무엇으로 이를 증명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믿음의 기준을 삼을 수 있을까?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을 살펴보자,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 말씀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뜻이다.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는 첫 번째 계명을 온전히 완수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구약 전반에 걸쳐 기록된 말씀을 연결해볼 때 하나님을 섬기는 진짜 방법은 유월절이다. 그렇다면 첫째 계명과 유월절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유월절-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을 한다. 가장 큰 율법이 무엇이냐고. 율법사는 예수님께서 하실 말씀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그의 방자한 마음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가르침주신 가장 크고 첫째가 되는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 누구보다 하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만 보자면 마음을 다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목숨을 다하고 뜻을 어디에 두고 있어야 하는지.. 어렵고 난해한 생각이 든다.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성경을 찾아봐야 한다. 모든 답은 이미 성경 안에 있기 때문이다. 

 

구약에 등장하는 요시야의 기록을 주목해보자. 남유다의 16대 왕 요시야는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준행했다는 칭찬을 받았던 인물이다. 요시야는 18년에 폐허가된 성전을 수리한다. 그러던 중 성전에서 율법서를 발견하게 되고 기록에 따라 이 날을 지키고 나서 나라안에 있는 각종 우상과 신접한 자들을 진멸한다. 이러한 그의 행위에 하나님께서는 칭찬을 아끼지 안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시야가 마음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준행한 임금이다' 이 말은 분명 신약에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과 동일한 내용이다. 요시야가 실천한 일중 무엇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신 걸까. 답은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다(왕화23:21~25). 남유다의 여러 왕들이 있었지만 요시야를 가리켜 마음과 성품을 다해 율법을 지킨 자라 지목한 이유가 바로 '유월절'에 있었다. 

 

'왕이 뭇백성에게..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 이 없더니 요시야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켰더라..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왕하23:21~23)

 

-하나님을 사랑하는 유월절을 손목에 기호와 표로 삼으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신명기 6:4)
'이 예식은(유월절) 내가 애굽에서 나올때에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이것으로 네 손의 기로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출애굽기 13:8)

 

신명기에도 예수님께서 주신 첫째 계명에 대한 말씀이 또 등장한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는 첫째 계명을 손목에 기호로 삼고 미간에 표를 삼으라는 말씀이다.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을 가리켜 손목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으라고 하셨다. 여기서 번뜩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 하나! 주신 동일한 말씀으로 볼 때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째 계명이 유월절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요시야의 행적을 살펴보아도, 신명기와 출애굽기에 주신 기록을 보아도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모두 유월절을 가리키고 있다. 이외에도 출애굽기 13장과 20장에 기록을 살펴보자면, 아빕월(유월절)을 이날을 기념하라는 말씀 앞에도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선포하실 때도 서두에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날 유월절을 지목하고 있다(출애굽기 13:3~4, 20:1~3). 결국 종노릇 하는 인생들을 구원해낸 구원자를 올바로 경외하는 방법이 유월절이라는 점을 인식시켜 주신 말씀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섬기고 힘을 다하는 믿음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유월절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은 유월절로서 완성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보고 듣는 것에 약하다. 그리고 사단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영혼을 노략질하고 곁길로 가도록 잘못된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마7:15,23:13).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신이 멸망을 당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게 된다. 그 이유가 유월절은 사단에게 형벌을 내리는 날이기 때문이다. 

 

 

-유월절 하나님만을 섬기는 유일한 진리-

 

사단이 멸망을 당하면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길수있다. 당연히 목숨과 마음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그러니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사랑할 수도 경외할 수도 없다. 믿음의 척도를 하나님께 보이고 싶은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당연히 성경에 지시한 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남유다의 요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도 하나님을 섬기던 인물들이었지만 오랜 시간 성전에 우상을 두고 나라안에 각종 우상들과 신접한 자를 섬기고 있었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성경에 증거 된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성전과 나라에 있던 각종 더러운 우상을 제하였다(왕하 2:3~4,3:21~24/ 대하 30:1,31:1). 이러한 그들의 종교개혁은 결국 유월절을 통해서 실현이 되었고 하나님께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 믿음 있는 자라 증거를 받았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유월절의 큰 의미를 깨닫지 못해 왜곡된 신앙이 구원받는 것마냥 자신하고 있다(마7:21~23). 살펴본 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누구를 막론하고 자동  다른 신을 섬기에 되어있다(신 13:1~5).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스스로 믿음 있노라 해서 믿음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성경에 바탕을 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워주신 유월절이다(마 26:17~28, 눅22:15~20).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 마음과 목숨을 다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착각하지 말자(마 15:7). 성경에 없는 우상 숭배하는 일요일 예배, 태양신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오인해 지키는 크리스마스로는 스스로를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거짓된 계명일뿐이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증명하는 진리는 유월절뿐이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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