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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유월절, 사도 바울이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 본문

진짜와 진실/새언약 유월절 ☜(゚ヮ゚☜)

새 언약 유월절, 사도 바울이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

조은 별나라 2021. 8. 4. 21:10

새 언약의 일꾼이라 자신을 지칭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힘쓴 인물 중 한 사람이 사도 바울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닮고 싶은 선지자를 뽑자면 단연 사도 바울일 것이다. 초대교회 큰 부흥을 일으키며 기독교 최초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축복을 받은 바울, 가는 곳마다 예수님을 증거 하며 새 언약 복음을 전파했다. 바울은 예수님을 실제 만나지 못한 인물이다. 오히려 기독교인을 박해하고 핍박했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다메섹 성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목적지로 가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도로서의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자신을 헌신하며 일생을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다 A.D.67년경 삶을 마감한 바울은 자신을 새 언약의 일꾼, 복음의 일꾼이라 칭했다(롬15:16). 갖은 위험과 동족의 핍박 속에서도 바울이 끝까지 증거 했던 새 언약 복음을 오늘 살펴보자. 

 

 

-복음은 새 언약이다-

 

바울은 태어나면서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자였다. 지식과 학식을 겸비했던 그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유대교에서 촉망받던 그의 삶은 180도 변화된다. 모든 이들이 우러러보았던 인재에서 손가락 질과 멸시를 받는 그리스도의 복음 일꾼이 된 것이다. 생을 마치는 날까지 헐벗고 굶주린 삶을 사는 가운데서도 바울이 매 순간 힘차게 외쳤던 새 언약 복음은 무엇이었을까? 복음은 문자로 하면 복된 소식, 영어는 'good news'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복되고 좋은 소식이라면 당연히 천국 가는 방법이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본격적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다(마 4:23). 3년 반 동안 예수님께서 증거 하신 천국 복음의 바턴을 이어 바울도 복음을 전파한다. 예수님께서 그리고 바울이 전한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일꾼이라 또는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했다. 

 

'복음의 소망에 흔들리지 아니하면..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이 일꾼이 되었노라'(골1:23)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였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새 언약의 일꾼이라는 말은 결국 새 언약을 전파하는 일꾼이라는 뜻이다. 언약은 약속과도 같다. 새 언약은 새롭게 세워주신 약속이라는 뜻이다. 신약의 기록된 말씀 중에 새 언약을 세워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 둘러앉아 만찬을 준비하고 여느 때와 다른 이 날을 새 언약으로 세워주신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복음 유월절-

 

 

마지막 만찬이 성경에서는 유월절이라 명시되어 있다. 이날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당신의 살과 피를 담았으니 먹고 마시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유월절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증거 하셨다. 제자들과 나눈 마지막 만찬은 구원을 위해 당신의 살과 피로 세우신 예수님의 마지막 선물이었다. 그래서 죄인된 너희를 위해 붓는다 말씀주시며 간절히 지키기를 원하셨다(눅 22:15). 다른 장에는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유월절'로 완성된다고 기록되어 있다(마 26:17~28). 이 또한 예수님께서 주신 동일한 유월절에 관한 말씀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람 되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전하신 천국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명을 받들어 전도여행을 다니는 곳곳마다 복음의 핵심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라 강조했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2천 년 전 유월절 새 언약 진리의 제도로 말미암아 죄의 굴레, 사망의 굴레에 묶여 있던 인류 인생들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고자 새 언약의 제도를 선포하셨다(롬8:1~2).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전 5:7~8)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 일꾼으로 선택을 받은 인물이다. 그런 바울이 무엇을 전했는가.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의 길로 들어서는 천국 복음 새 언약 유월절이다. 바울은 열두 제자처럼 마지막 만찬석에 앉아 예수님의 얼굴을 마주하거나 직접 음성을 듣지 못했다. 그런 바울이 사도 중의 사도라 칭함을 받는다. 왜일까? 새 언약을 전파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뜻이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복음도 새 언약도 모르는 가운데 놓여있으나 자신은 구원받으리라 착각 속에 빠져있다.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증거 했던 바울은 칭찬하실지언정 다른 복음을 지키고 전하는 행위를 용서하시겠는가.

 

 

새 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복음의 명쾌한 해답

새 언약 유월절.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복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로 복음은 '기쁜 소식'이라 하고, 영어로는 'good news'라고 한다. 복음은 곧 새 언약 유월절 이라고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lostpassover.com

 

 

-새 언약을 순종하지 않는 자의 결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복음(새 언약)을 복종치 않는 자들 모두가 형벌과 영원한 멸망을 받으리라 하셨다.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이 말씀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누구라도 멸망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외면한 자, 그 가치를 소홀히 하는 사람에게 자비는 없다 하셨다. 그래서 바울은 전도하는 장소마다 그리스도께서 지키길 원하고 원하신 새 언약의 법을 준비하라 지키라 당부하고 외쳤던 것이다(고전11:22~27). 만약 바울이 지금 이 시대 등장한다면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파하고 있을까. '새 언약 복음 유월절을 지키라' '세상 끝날까지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라' 열렬히 외치지 않겠는가. 죄와 사망, 멸망의 결말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기를 예수님도 바울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생명과 구원의 언약으로 세워주신 유월절 새 언약을 결코 잊어버리거나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 날은 유월절뿐이다. 세상은 역사 속에 잊혀진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 외면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바울처럼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절대적으로 믿고 새 언약 복음 선지자의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천국 복음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깨달아 확신하는 가운데 영원한 천국을 준비해야 하리라. 바울도 예수님께서도 원하고 원하였던 새 언약 복음을 모두가 꼭! 지키기를 소망해본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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