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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새 이름'을 증거하는 택함 받은 성도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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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새 이름'을 증거하는 택함 받은 성도들

조은 별나라 2020. 9. 21. 04:07

-하나님의 교회는 '새 이름'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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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시대 새 이름의 구원자를 알고 믿으며 깨닫고 증거하는 택함 받은 성도들이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느냐 마느냐는 인류에게 있어 굉장히 중차대한 문제다(마24:3,30~31) 이는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느냐 멸망을 받느냐로 구분 지어지기 때문이다. 영혼 구원의 갈림길에 선 지금 우리는 성령시대 새 이름을 깨닫고 증거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하지 않는다. 더불어 예수님의 이름도 증거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여호와도 예수도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은 마지막 성령시대를 이끌어가시는 구원자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신다고 증거하고 있다(계3:12,2:17)

 

새 이름을 알지 못하고서는 택함을 받는 입장에 설 수 없다. 구원자를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 또한 온전히 완수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시대에 따라 정해주신 구원자의 이름을 전하지 않고서는 결단코 예정하신 그날에 선택 받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새 이름'을 증거하고 있다. 그들이 믿고 전하는 새 이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는 성부시대와 성자시대에 선지자들은 누구를 구원자로 증거했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성부시대 택함 받은 자 '여호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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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이사야43장 10절)

 

성부시대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사43:11)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증인으로 택하시고 그들로 인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자가 누구인지,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누구인지 열방에 증거하게 하셨다. 택한 증인들로 하여금 구원자의 이름을 전파하는 특권을 허락해 주셨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하고 전했다. 성부시대는 여호와를 증거하는 음성을 가진 사람이 택함 받은 자가 된다.

 

-성자시대 택함 받은 자 '예수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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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하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1장6절~8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 제자들에게 나타나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고 하늘로 승천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과 유대 땅,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자신을 증거 하라 당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자신의 이름을 전하는 증인이 되라 하셨다. 앞서 1절 말씀에 기록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증거하는 자는 '택하신 사도들'이라 하였다.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예수님이시다. 성자시대에는 땅끝까지 예수의 이름을 전파하는 사명을 완수한 사도들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다.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행1:1~2)

 

예수님께서는 택하신 사도들에게만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전하도록 허락하셨다. 왜일까? 예수라는 이름을 깨닫고 믿고 전하는 사명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습관처럼 입에 배어버린 이름 '여호와', 여호와의 이름 대신 예수라는 새로운 이름을 전하는 발걸음은 고난의 시작이 되어야 하기에 택한 자들에게만 그 이름을 전하는 사명감을 갖도록 이끌어 주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바꾸어 부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믿음과 순종하는 마음이 있다면 가능하다. 초대 사도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이 점을 충분히 깨달아 볼 수 있다.

 

성령시대는 성령시대에 맞는 새 이름도 허락해 주셨다. 하나님께 선택받는 성도들은 새 이름을 전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 이름의 주인공을 깨달았기에 거침없이 새로운 이름의 구원자를 증거하고 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그러했듯 누구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진정한 믿음으로 택한 백성에게 주신 사명을 다 완수하리라 다짐한 가운데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기도를 할 때도 여호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새 이름으로 기도한다. 새 이름을 부르지 않는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수 없다. 새 이름이 없고는 성령 시대 복음 완성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부시대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성자시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았다. 성령시대는 새 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의 응답이 주어진다.

-성부시대 기도의 응답 '여호와', 성자시대 기도의 응답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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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셨나이다(시편116장 4절)

 

성부시대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했다. 성부시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분명 예수님도 구원자의 이름이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성부시대는 구원자가 여호와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절대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 시편의 저자 다윗의 기도를 살펴보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져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 기도의 대상은 누구일까.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여호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3~24)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내 이름으로 구하라 하지 않으셨다. 곧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시고 때가 되었기에 지금부터는 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가르침 주신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이 말씀을 하시기 전까지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도 받았으리라.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만 기도의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아버지 즉,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받았던 요구의 모든 응답은 멈추고 지금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구해야 기쁘게 받을 수 있다. 사도들은 이 말씀 이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시작한다. 

 

-성령 새 이름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


새롭게 바뀐 이름은 분명 쓰이는 시기가 있다. 성령시대도 동일하다.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굳이 새 이름이 있다고 기록해 주실 이유가 없다!(계3:12,2:17)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성령의 이름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기도의 응답도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시대 새 이름을 찾고 불러야 한다. 예수님의 새 이름을 모르고는 기도도 증거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약 당시 수많은 이스라엘의 병사 중 블레셋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을 준비한 인물은 어린 다윗이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신 이유는 그가 골리앗에게 했던 말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마주했고 작은 물매로 골리앗을 무너뜨렸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에 승리가 주어진 결과였다. 또 한 사람, 이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인물이 있다. 성자시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시인했던 베드로! 예수님을 충심으로 믿고 따랐던 사도다.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도 함께 가겠다던 그가 예수님의 이름을 세 번이나 부인한다.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눅22:33~34)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저를 알지 못하노라..닭이 곧 울더라 베드로가 심히 통곡하니라(눅22:56~61)

 

베드로는 죽는 날까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했던 자신의 죄를 회고하면서 열정을 바쳐 복음 전파에 앞장서는 삶을 살았다.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전했다. 가는 곳마다 예수의 이름을 전했던 그의 삶은 결국 예수님을 배신했던 죄를 용서받고 믿음의 반석이 된다.

 

오늘날 우리는 베드로와 같은 믿음을 지녀야 하리라. 더 이상 성령시대 새 이름의 구원자를 외면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이름을 부인하는 행위는 구원자를 부인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새 이름의 구원자를 힘써 알기를 원하고 계신다.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을 즐거이 부르며 항상 함께 했기에 훗날 사울을 대신해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함 받았다. 베드로는 세 번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한 이후 죽는 날까지 그리스도를 전하는 삶을 살다 결국 천국 열쇠를 선물로 받았다. 성령 시대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다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왕 같은 제사장으로 택함 받게 된다(계22:1~5)

 

전 세계 성경이 증거하는 새 이름으로 기도하고 새 이름을 전하는 곳이 하나님의 교회다. 성령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라 부르고 계신 유일한 교회가 바로 이곳이다.

 

 

www.youtube.com/watch?v=rTN6pWPw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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