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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새 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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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새 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조은 별나라 2020. 9. 14. 05:40

-'안상홍'님 새 이름의 하나님-

안상홍, 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두 번째 임하실 때 사용하신 '새 이름'이다. 지금 현재 우리가 알아야 할 비밀은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인데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신 말씀처럼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새 이름을 알고 믿어야 구원을 받게 된다.

 

'내 백성은 내이름을 알리라(사52:6)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요1:29)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다르게 정해 주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름을 알기를 힘쓰는 가운데 시대에 맞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라셨다. 성령시대 새 이름이 왜 필요한지 깨닫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시대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정하는 과정에서 6천 년의 구속 사업을 계획하시고 세 시대로 나누어 놓으신다.

 

-성령시대는 새 이름이 존재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의 설계도 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시대가 존재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성부시대와 성자시대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시대를 구분하시고 이름도 다르게 정하신 것일까.. 이는 구원자께서 역사하시는 시기와 목적 그리고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두 시대를 거쳐 변화된 이름을 알고 있다.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예수님이셨다. 그런데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 땅끝까지 이르러 세례(침례)를 줄때 성부, 성자 외에 성령의 이름도 사용되어야 한다고 분부하셨다. 성령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는 구원의 침례는 이루어질 수 없다.

 

현재 우리는 성령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여호와 예수 그리고 성령의 이름도 알아야 한다. 이름을 알지 못하고는 절대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시대에 맞게 정해주신 구원자의 이름을 힘써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지금부터 성부, 성자 시대를 통해 살펴보기로하자.

 

-성부시대 여호와 성자시대 예수로 불린 구원자의 이름-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밖에는 없다고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성부시대 유일한 구원자이기에 성부시대를 살았던 아브라함, 노아, 다윗, 엘리야, 욥 등 여러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만을 부르고 믿었다. '여호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이름이어야 하리라 그런데! 시간이 흘러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한다.

 

 

 

 

 

바로 '예수' 그리고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한다. 성경은 이사야의 기록을 통해서 여호와만이 구원자의 이름이라 하였다. 그런데 사도행전에서는 예기치 않게 예수라는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한다 한 번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한 번은 예수란 이름으로 그렇다면 누구를 구원자로 믿어야 할까.. 시대를 확인해 보자 시대를 알면 하나님의 백성이 누구의 이름을 믿고 불러야 하는지 답을 찾게 된다.

 

당시 예루살렘에 모인 많은 백성들과 대제사장 장로와 서기관들에게 '예수'님 외에 구원자는 없다! 확신 있게 전했던 이들이 베드로와 요한이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은 이 일로 관원들에게 예수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전하지 말라는 위협을 받게 된다. 왜일까?? 그 당시 유대인들이 믿고 부르던 구원자의 이름은 오직 여호와였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바꾸어 부른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문책을 당해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베드로와 요한은 이러한 말을 거침없이 내 뱉게 된 것일까 그들이 살았던 시대가 성부시대가 아니라 성자시대이기 때문이다.

 

성부시대는 끝났다. 예언따라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시게 되자 새로운 성자시대가 열리면서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앞서 다른 이로써(여호와)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설명 해주었던 것이다. 성자시대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구원이 주어지기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주시지 않았다고 전하였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한 사도들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러한 사실을 확신하며 증거했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이름은 영원하지 않았다. 시간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성부시대는 성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성자시대는 성자의 이름으로 구원 받는다 마찬가지로 성령시대에도 동일하다. 성부시대의 이름과 성자시대의 이름이 지금까지 영원할까..절대 그렇지 않다 시대가 바뀌면 이름도 자동 바뀌게 된다. 처음 언지했던 마태복음 말씀을 기억해보자. 성령의 이름도 분명 있다고 하셨다 이제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고 불려야 하는 성령시대가 된 것이다.

 

-성령시대 새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시는 '안상홍'님-

요한계시록은 밧모섬에 유배를 당한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성경의 마지막 장이다. 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요한이 힌트를 주었던 성령시대 새 이름에 관해 기록한 장을 살펴보자.

 

 

 

 

 

믿음에 승리한 자는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라 하셨다. 그 기둥에는 나의 새 이름도 기록해 주리라 약속해 주셨다. 하나님의 성전 기둥으로 표상된 구원받을 성도라면 새 이름을 알고 불러야 한다.

 

지금도 세계인들이 부르고 외치는 여호와일까.. 예수님일까.. 나의 새 이름이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나라 칭하시면서 새 이름을 기록하라 하신다. 다시 올 때 내가 사용할 이름은 예수가 아니기 때문에 귀 있는 자 그리고 교회들은 들으라 말씀하셨다. 결코 누구나 알고 있던 예수라는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새로운 이름으로 불려야 한다.

 

 

 

 

 

새 이름을 알아야 받아 마음에 기록할 수 있다. 성령시대 새 이름의 구원자가 바로'안상홍'님이다. 이제는 지나간 시대 구원자들의 이름을 외치는 자는 구원에서 제외되고 결국 곁길로 빠지게 된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우리가 불러야 할 이름은 여호와도 아니고 예수도 아니다 감추었던 만나(유월절)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이다.

 

이천 년 전 역사를 바라보자. 성자시대를 살고 있었음에도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버리지 못해 결국에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자신들의 구원자를 멸시한 결과 멸망의 길을 자처했다. 사도들은 반면 유린당하는 고난과 핍박의 암울한 세월 속에서도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고난받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바울이 대답하되..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21:13)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기도하고 전도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의 간절한 기도 속에 여호와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오로지 예수님이셨다. 이제는 지나간 시대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성부시대를 넘어 성자시대도 끝이 나고 성령시대가 도래했다. 성령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새 이름으로 우리 앞에 등장하셨다.

 

바울이 그러했듯 성령시대 우리도 복음의 처음과 끝을 새 이름 '안상홍'님을 부르며 기도하고 전해야 죄사함, 영생, 천국 소망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성전 기둥으로 완공되어 질 것이다.

 

 

www.youtube.com/watch?v=TC0qxinm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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