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과 한파 그리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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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엄청 내렸어요

전국적으로 하얀 눈과 함께 찾아온

한파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정말 너무 춥더라고요 ㅎㅎ

 

눈이 비처럼 내리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아~~ 정말 이번 겨울은 눈다운 눈을 보는구나 했답니다.

 

오늘도 밤부터 눈이 또 내린다고 하던데

그리고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찍을 거라고

벌써부터 내일 출근 길이 걱정이 되네요 =.=

 

그래도 내리는 눈을 보는 건 좋아요^^

추운 거 엄청 싫은데 눈은 좋다는고!

잠들기 전 몸은 시려도 마음은 포근한 온도 유지하고 싶어

하나님의 교회 스트리밍 중

'꿈속을 비행하며 듣는 새 노래'

감상하고 잠들려고 합니다~^^

 

듣고 있노라니 자동 미소가 지어지며 눈이 스르르 감겨요

꿈속에서 하늘을 날며 하얀 눈 사이를 비행할 것만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선물해주신

아버지 안상홍 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 노래 곡 순서-

[꿈속을 비행하며 듣는 새 노래 스페셜]

 

00:00 가슴 벅찬 부활의 아침이 
01:55 은빛 날개 곱게 펴고 
06:37 고향 가는 길 
09:16 그리운 어머니 음성 
13:27 영원의 시간 속에

 

와~ 고향 가는 길~~♥0♥

^^ 이 곡은 들을 때마다 몸이 자동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흔들 움직여집니다ㅎㅎ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듣고 있으면

아름답고 따뜻하고

웃음이 가득한 곳에 날아가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곳에 그리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도 함께 

거닐고 계시겠지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쁘네요.

 

영원만이 가득한 본향 천국에서

천상의 가족들과 행복할

매일매일을 기대해봅니다~

잇님들도 상상이 되시나요?!^^

우리 꼭~ 함께 가요♥

 

그럼 편안한 밤되시공^ㅡ^

내일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