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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는 생명과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은 누구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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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는 생명과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은 누구일까?

조은 별나라 2021. 11. 3. 21:15

안상홍 님은 누구일까? 성경은 먹으면 영생하는 과실 생명과를 가지고 오시는 그분을 가리켜 인류가 섬겨야 하는 하나님으로 증거하고 있다. 창세기 안에는 신비로운 열매가 등장한다. 먹으면 죽는 '선악과'와 반대로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과'다. 선악과는 누구나가 알고 들어 보았을 열매다. 그러나 생명과는 생소하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먹고 죽는 열매를 구태여 알아볼 필요는 없는바 오늘 알고자 하는 중요 포인트는 바로 영생하는 생명과다. 생명과는 어떤 열매인가, 그리고 현재 우리가 이 열매를 먹어 죽음을 피할 수 있는가, 또 한 가지 인생은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생명의 과실을 누가 허락해주는가 하는 문제다. 지금부터 이러한 점을 하나하나 알아보자.

 

-먹어 죽게 되는 선악과와 먹으면 다시 영생하는 생명과-

 

 

먼저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생명과라는 열매는 없다. 전 세계 어디를 살펴보아도 먹어서 영생하는 과실을 맺는 나무는 없다. 이는 비유적인 말씀이다. 가라지의 비유, 혼인치의 비유, 열 처녀의 비유등...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로써 진리를 말씀하시고 가르치셨다. 그리고 이제 창세의 감추어둔 비밀을 드러내리라 하신다(마 13:34~35). 비밀이라면 구원과 연관되는 중요한 단서가 창세기 안에 있다는 말씀이다. 영생의 비밀! 창세의 역사 속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복종을 하며 에덴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평화로운 삶을 사는 그들을 질투하던 뱀은 아담과 하와를 꾀어 하나님에게 불손종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와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하나님께서 동산의 어떤 실과든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 하와는 다른 실과는 가능하나 죽는 선악과는 먹지 말라 하셨다는 내용을 전한다. 뱀은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는 정 반대되는 말을 의미심장하게 던진다. '그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은 능력을 얻으리라'라고.. 하와는 처음 듣는 뱀의 말에 현혹되어 결국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죽는 몸이 되고 만다. 이때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거약 한 결과로 인해 죽음을 모르던 그들에게 사망의 몸으로 살아가는 삶을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번뇌였으리라. 이후 아담과 하와의 눈길이 향한 곳이 생명나무였다. 생명 과실을 먹기만 하면 사망의 몸도 다시 영생하는 몸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불손종 한 아담과 하와에게 생명과를 허락하지 않으신다. 결국 그들은 죽음을 안고 에덴에서 쫓겨나는 인생이 되고야 말았다. 창세의 모든 역사는 비유라 하셨다. 그렇다면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생명과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

 

-생명과의 실체를 가지고 오신 초림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천년 전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오직 한 가지였다. '죄인을 회개'하여 구원을 주기 위해서였다(눅19:10, 마 9:13). 창세의 역사 속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안에 생기(영혼)을 불어넣으신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육체는 육안으로 보이나 영혼은 볼수가 없다.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육체와 영혼은 분리되어 각자 돌아가는 곳이 있으니 육체는 썩어 흙으로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전 12:7). 이러한 사실을 이미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던 솔로몬도 증거 했고(잠 8:22) 믿음의 선진 욥도 기록하였다(욥 38:1~4,21).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영화로운 삶을 살아가다 뱀의(사단,계 12:9) 꼬임에 의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불순종하여 사망의 몸으로 에덴에서 쫓겨난 역사는 비유였던 것처럼, 이 땅에 사는 모든 인류 인생은 하늘에서 천사로 살아가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구 도피성에 쫓겨와 육체 안에 갇혀 사망의 몸으로(롬 6:23)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초림 때 이스라엘에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잃어버린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셨다.

 

-생명과의 실체는 새 언약 유월절-

 

생명과는 비유이다. 그 실체가 무엇일까? 예수님의 말씀으로 확인해보자면 요한복음에 이에 관해 기록한 내용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들이 먹었던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기를 원했다. 그들이 원했던 만나는 썩는 양식이라 하시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당신께서 곧 생명의 떡으로 하늘로서 내 로운 산 떡이니 먹으면 영생하리라 말씀하신다(요 6:47~51,53~54). 결과는 참담했다. 모두가 예수님을 가리켜 미쳤다 하며 떠나간다. 그러나 주신 생명의 말씀을 믿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자들도 있었다. 바로 열두 제자가 그들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로되 육신적인 삶은 무익하니 내가 주는 이 말이 영이고 생명이라'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바로 알아들은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시인하며 살아오는 날동안 가장 값진 말을 이 순간 내뱉는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 나이다'(요 6:66~69)

 

생명과의 실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생명과를 얻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당신의 살과 피를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두 제자와 함께 나누시며 새 언약 유월절 안에 담아 놓으신다. 생명과는 비유라 하셨다. 그 실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인류의 죄를 대신당하시고 세우신 거룩한 유월절 진리 안에 담아 놓으셨다. 유월절의 떡을 당신의 살이라 말씀하시고 포도주를 많은 이를 위해 흘리는 당신의 피라 하셨다. 유월절 날 축사하신 떡과 포도주는 단순한 육신의 양식이 아니다. 의인이신 하나님의 고귀하신 살과 피를 담아 사망을 멸하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한 생명의 양식이다. 영생을 얻는 방법은 유월절뿐이다!

 

 

-사라진 생명과를 다시 찾아주신 안상홍 님은 재림 그리스도-

 

그런데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 유월절이 안타깝게도 AD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폐지가 돼버리고 만다. 이미 앞서 2차례에 걸쳐 유월절 폐지를 강력하게 거론했던 서방교회가 결국 승리하게 된 것이다. 생명과의 진리가 사라져 버린 인류는 영생도 구원도 돌아갈 천국도 먼 이야기처럼 뇌리에서 사라져 버림 받음 영적 고아와 같은 삶을 살다 죽음의 끝을 맞이해야 하는 가련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구원을 주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다는 예언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께서 오시는 목적은 인류 구원이다. 죽는 인생들이 먹어야 영생하는 과실은 생명과다. 생명 과실의 실체는 앞서 살펴본바 예수님의 살과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이었다. 창세의 역사를 다시 떠올려보자. 범죄 한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를 먹고자 할 때 그 길을 천사들과 화염검으로 막으신 분이 누구신가. 하나님이셨다. 그렇다면 막혀있던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실 분도 누구시겠는가. 당연히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허울뿐인 인생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셨듯 마지막 시대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사람 되어 오셨다. 그분이 안상홍 님이시다. 역사 속에 사라진 생명과 유월절 진리를 되찾아 주신 분은 오직 안상홍 님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구약 이사야 선지자는 말일에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등장하시는 그분을 가리켜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하는 하나님이라 예언했다.

 

 

오래 저장된 포도주,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 답은 유월절이다. 생명과의 진리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분명 우리의 하나님이라 하였다. 유월절 폐지후 1,600년 동안 찾아주는 이가 없어 기다리고 기다리다 목말라하던 이들에게 안상홍 님께서 오셔서 생명과의 실체를 우리에게 다시 되찾아 주셨다.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신 안상홍 님은 성경이 증거 하는 우리의 하나님 재림 그리스도가 분명하다. 성부, 성자, 성령시대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는 없다. 안상홍 님께서 성부 시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성자 시대 새 언약 진리를 세워주신 초림 예수님이시며 성령시대 회파 된 유월절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허락해주신 하나님이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은 없으리라. 안상홍 님께서 두 번째 오셔서 희생으로 열어주신 죄사함과 영생의 방법, 생명과로 가는 길을 모두가 꼭 찾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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