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실까? 아니면 사람일까?

안상홍 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교단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다. 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면 반대로 질문을 해보겠다. 하나님은 사람이 되실 수 있을까? 없을까? 여기에 대한 답을 'NO!'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텐데.. 그렇다면 이렇게 되묻고 싶다. 예수님은 사람이신가? 하나님이신가? 정확한 답은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 이 맞는 표현이 되겠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다. 기독교의 핵심 교리가 무엇인가. 사람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다. 그런데도 재림에 관한 성경의 예언은 살피지 않고 '안상홍 님은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아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행위는 불필요한 오기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신다. 예수님의 예언-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사람으로 탄생하신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굿간에서 태어나셨다. 신약의 기록을 보자면 예수님의 일생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구약은 육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상세하게 예언하고 있다(벧후 1:19~20). 성경의 예언을 알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오신다 해도 영접하는 지혜를 가지게 된다. 더불어 구속의 역사에 동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이사야서는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신다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마 1:18~23).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는 장소도 베들레헴이라 예언하였다. 그리고 이 예언도 마태복음 2장의 기록을 살피면 정확히 일치한다. 예수님께서는 30세가 되시던 해에 침례 요한으로부터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본격적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다(눅3:21~23). 3년 반 동안 복음을 전하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신다. 운명하시기 까지 고난의 여정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사 53:1~5). 베들레헴에서 사람으로 탄생하신 후  베드로, 요한, 누가 등 제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시며 병든 자, 고통받는 자를 고치시고 새 언약 진리 안식일, 유월절, 수건 규례, 말세에 관한 예언 등.. 매 순간 생명의 진리를 전하시고  규례를 몸소 실천하셨다. 이러한 역사를 어떻게 행하셨는가. 사람으로 오셔서 본보이시고 행하셨다.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의 음성으로! 두 발은 여러 지방을 순회하시며 복음을 전하셨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와 똑같은 육체로 오셔서 행하신 일이다. 그런 예수님을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라 믿고 있다. 예수님은 사람이신가? 아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있으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요 6:66~29)

 

'사람들이 인자(예수님)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 네가 복이 있도다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마 16:13~19)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한 베드로! 그는 천국 열쇠를 선물로 받게 된다. 예수님을 하나님이시라 시인한 베드로는 하나님께 옳다 인정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하늘로 올 리우 실 것을 예언하신다. 처소가 예비되면 다시 와서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겠노라 하신다. '다시 오신다'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까? 성경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도 초림과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오시리라 예언하고 있다. '그리스도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우리 앞에 당신을 드러내신다 약속하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처음처럼 육체로 또 오리라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재림과 심판을 동일시하고 있지만 진리가 사라진 흑암 한 세상에 심판주로 오시는 그리스도라면 구원받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눅18:8). 신약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람으로 오셔서 종교 암흑 세기 동안 회파 되었던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시고 택하신 당신의 백성들을 사방에서 모으리라 예언하고 있다(마 24:30~31). 그런데도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재림의 예언도 알려하지 않고 구름(육체)으로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도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영원한 멸망에 들어갈 수밖에 없으리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3)

 

유대인, 바리새인, 제사장, 서기관들.. 누구 하나 예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사람이니까! 결국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대역죄를 범했다. 그리고 그 죄를 '자신과 후손들에게 까지 돌리라' 기고만장했다. 역사는 그 말의 결과를 역사는 훗날 참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는 현재에 우리에게 뼛속 깊은 교훈을 남기고 있다(롬 15:4~6). 단 한 번이라도 예수님을 사람이 아닌 하나님으로 바라볼 수는 없었을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도 사람으로 오신다. 안상홍 님의 예언-

 

니케아 공의회 -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종교회의

 

아브라함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극진히 대접하여 100세에 아들 '이삭'을 선물로 받았다(창 18:1~14). 그 밖에도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이후에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창 18:22/ 창 19:1). 지금 우리는 육체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성경이 증거 하는 새 언약(유월절)을 회복해주신 유일하신 분! 바로 안상홍 님을 말이다.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유월절)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사 25:6~9).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죄 사함과 영생의 새 언약 '유월절'! 역사 속에 사라진 생명의 진리 유월절을 다시 되찾아 주시는 그분을 가리켜 성경은 우리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라 한다. 안상홍 님을 영접하면 아브라함처럼 베드로처럼 우리도 놀라운 축복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장차 어떠한 축복이 예비되어 있는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이 산(시온)에서 만민을 위하여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사 25:6~9)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계 21:1~7)

 

 

성경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사람으로 오시리라 예언된 구약의 예언을 믿었던 초대교회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축복을 받았듯 이 시대도 육체로 다시 오시는 하나님 '안상홍 님'을 영접하는 자가 경의 기록된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있다.  얼마든지 그리하실 수 있다. 당신께서 원하신다면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신이 가능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