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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시작된게 언제부터인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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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시작된게 언제부터인가요?

조은 별나라 2021. 12. 29. 21:01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된 시기는 1964년도다. 반세기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일구어낸 교회로 현재 세계 각지역, 지방마다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나님의 교회라는 단어는 이미 이천 년 전 신약성경에 등장한다. 성경에 유일하게 기록된 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다. 초림때 등장했던 하나님의 교회와 현재 새 언약 진리를 전파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매우 궁금해진다. 하나님의 교회 측의 설명을 빌리자면 자신들의 교회가 초림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동일하다고 설명한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 초림의 역사부터 세세히 살펴가보자.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신후 복음을 전파하신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시작이 된 셈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대교를 믿었는데 오직 여호와만을 유일신으로 섬기고 있었다. 그런 유대인들에게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는 신흥종교이자 사람 믿는 이단으로 치부되었다. 결국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혈안이 되었고 그들의 목적은 달성되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스럽게 흩어지리라 여겼건만 오히려 그들은 유럽, 아시아 등 각지로 흩어져 예수님을 구원자로 전파하는 일에 열정을 쏟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건물 형태로 세워진것은 AD100년이 넘어서부터다. 그전에는 일반 가정에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 그 이유는 로마의 속국에 있던 입장이었고 로마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동시에 다신교 국가였기 때문이다. 로마인들은 황제에게 예배를 드리기까지 했다.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지키는 데 있어 황제의 명령을 따를 수 없었다. 우상숭배를 금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죄를 범하기 때문이었다(출20:4~5). 그런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입장에서 문제아로 인식되었다. 황제의 말에 충성하지 않는 것은 반역죄와 같았기에 로마의 여러 황제들은 명령을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박해하였다. 그러기에 지금처럼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없어 가정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로마의 왕중 잔혹하기로 유명한 폭군이 제5대 황제 '네로'였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잔혹하게 살해했다. 그 뒤를 이어 여러 황제들도 기독교 탄압 정책을 펼치며 예배소를 헐고 그리스도인들을 감옥에 가두거나 고문하는 등 살인을 일삼았다. 이러한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은 지하 카타콤(Catacombs)에 숨어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지켜나갔다. 영원할 것이라 여겼던 기독교의 핍박은 오랜 시간이 흘러 종교의 자유를 가져오게 된다.

 

-AD 313년 로마의 기독교 공인-

 

하나님의 교회 역사 - 2천 년 전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 역사 - 2천 년 전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교회의 역사다.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종교암흑기를 거치는 동안 진리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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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13년 모든 기독교도에 신앙의 자유를 선포한다. 산중으로 동굴로 지하묘지(Catacombs)로 숨어들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밀라노 칙령'은 믿음의 승리를 안겨주는 말이었다(347년 테오도시우스 1세 때 국교로 인정). 이후 기독교는 날로 성장한다. 평민과 노예에서 점차 상류층에도 기독교를 믿는 신자들이 날로 많아졌다. 그런데 기독교가 공인되고 신자들이 늘어날수록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교리가 점차 변질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동아시아는 성경대로 지키자는 '신본주의'를 주장하는 반면, 로마교회는 '인본주의'를 강조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유월절 논쟁이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워주신 생명의 진리다. 당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에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담아 두시고 지키라 말씀 주셨다(마 26:17~28, 눅22:7~20). 이후 사도들은 유월절을 전파하고 해마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켜내려왔다(고전 5:7~8,10:16~17). 그런데 갑자기 로마교회는 유월절을 부활절에 지키자는 엉뚱한 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주장은 결국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유월절을 폐지하겠다는 의미였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요6:54)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떡을 가지사 받아 먹으라 내 몸이니라..
잔을(포도주) 가지사 마시라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19,26~28)

 

-유월절 논쟁과 폐지, 그리고 종교 암흑세기-

 

니케아 공의회 -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종교회의

니케아 공의회(Councils of Nicaea)는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종교회의다. 회의의 목적은 기독교 교리를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325년에 열린 1차 회의는 로마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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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에 성만찬을 하시고 다음날 무교절(성력 1월 15일, 금요일)에 십자가에 운명하신다. 그리고 무교절 다음날 안식 후 첫날(일요일) 부활하셨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엄연히 의미가 다르다. 지키는 날짜도 다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자신들만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지키기 시작한다. 155년경 로마교회 지도자 아니케터스와 동방 교회 서머나 교회의 감독 폴리캅 사이에 유월절 논쟁이 일어난다. 예수님의 뜻을 따르던 동방 교회는 로마교회의 뜻에 굽히지 않는다. 이후 197년경 두번째 유월절 논쟁이 촉발된다. 동아시아 감독 폴리 크라테스는 사도 빌립, 사도 요한 등 여러 순교자들이 지켜내려 온 성력 1월 14일 유월절을 지키리라 강조하지만 시간이 흘러 AD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주재한 니케아 공의회에서 생명의 진리 유월절이 없어지게 된다. 이후로 로마교회는 포교를 목적으로 각 지역의 문화를 받아들여 이교도의 길을 걷게 되고 신자들이 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로마교회의 위상도 높아지게 되었다. AD 538년 동고트를 정복하면서 누구도 넘볼수 없는 힘과 권력을 지니게 된다.

 

 

로마 가톨릭은 시간이 지날수록 권력과 , 사치, 비리, 간음 등 그들의 부조리는 날로 심각해져 갔다. 교황 레오 3세 때에 와서는 재물을 상납하면 죄를 사해준다는 '면죄부'를 판매하기에 이른다. 어느 날 이러한 천주교의 부패에 분개한 마르틴 루터는 회개의 삶을 살기를 원했던 예수님의 뜻을 대주교에게 전하며, 비텐베르크 교회의 문에 '95개 조 반박문'을 붙이게 된다. 이후 많은 종교 개혁가들이 등장했고 천주교에 대항하는 새로운 종교가 탄생한다. 오늘날의 개신교다. 그러나 천주교의 부조리를 꼬집으면서도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등 저들의 교리를 그대로 답습하는 개신교의 모순이 천주교와 다르다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교회, 1964년을 시작으로 다시 복원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watv.org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유엔, 각국 정부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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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하나님의 교회'가 다시 복원되었다. 초림 때 사용되던 교회 이름만 내세운 곳이 아니다. 생명의 진리 '유월절'을 회복해 지키고, 321년 '일요일 휴업령'으로 사라져 버린 '안식일' 예배까지 지켜지는 교회가 설립된 것이다. 그곳이 바로 두번째 사람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히9:27)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마 28:18~20)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아마존 밀림과 히말라야 산맥에도 복음이 전파되는 예언을 이루는 곳이 바로 새 언약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시대 새롭게 등장한 신흥종교가 아니었다. 이미 이천 년 전 오신 예수님께서 지상에 세워주신 유일한 진리 교회다. 다니엘서의 예언처럼 악한 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계명과 법이 회파 되어 역사 속에 사라졌지만(단 7:25),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성령시대 새 이름(계 3:12)으로 오셔서 성경의 모든 진리를 회복하시고 세워주신 교회다. 오직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만이 초대교회 신앙을 회복해 지키고 전파하는 참 진리 교회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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