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청년 봉사단 '아세즈', '아세즈 와오'의 활약!(환경상 수상)

하나님의 교회 아세즈 청년들의 봉사활동이 눈부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아세즈'(ASEZ)와 직장인 청년 '아세즈 와오'(ASEZ WAO)의 활동이 두드러지게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즐거이 하나님께 헌신하니'(시 110:3). 시편의 기록은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을 가리키는 예언의 말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동일한 활동을 펼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 나아가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아 연이어 국제 환경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

 

 

 

언론 매체마다 몇해 전부터 두드러지게 외치는 소리가 있으니 환경에 관한 문제다. 얼마 전 모 방송국에서 다큐로 제작되었던 프로그램 중 온난화로 인해 위기에 놓인 지구의 현 상황을 4부작에 걸쳐 방영하였다. 화재, 지진, 태풍, 해일.. 기상 이후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재난의 현장과 훼손되어가는 자연을 볼 때마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위태로운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 경각심을 일깨우게 된다. 넘쳐나는 쓰레기, 멈추지 않고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무분별한 자연훼손.. 죽어가는 동식물들 '쓰레기 섬' 이야기만 보더라도 쉽게 알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런 상황은 결국 우리의 미래를 맞이할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지게 되리라. 이를 직감한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은 힘을 모아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하나님의 교회 청년 '아세즈, 아세즈 와오' 세계가 인정한 환경 지킴이 -

 

ASEZ, ASEZ WAO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 수상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지난 11월 1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청년들이 세계적인 환경상을 받았다. 유럽연합과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그린애플상과 그린월드상이다. 비영리 환경단체인 '그린 오가니제이션'의 주체 하에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우수 환경활동 사례를 찾아 시상 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환경활동에 혁신성과 헌신, 사회의 이익, 미래발전 계획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 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ASEZ WAO)’는 지난달 유럽연합과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그'린 애플상'과 '그린월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현지 시각 15일 영국 런던의 로열 호스 가드 호텔에서 진행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는 2020년 그린월드상 금상 수상과 함께 '그린월드 대사'로 위촉되었다. 더불어 2021년 그린애플상 은상을 받았다.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줄여가자는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목표로 8만 톤의 버려진 플라스틱을 수거해 제2의 쓰레기 섬을 만들지 말자는 운동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직장 내 절전·절수·절약 프로젝트인 ‘그린 워크플레이스’의 성과가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그린 오가니제이션 대표 로저 윌렌스와 환경활동가 필 윌리암스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환경사랑을 적극 지지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윌렌스 대표는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가 봉사활동과 네트워크롤 통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아세즈와 아세즈 와오 청년들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주요수상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니의 교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세계 속 한 가족 -

 

지구는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인류를 한 가족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생명의 진리를 전하고 더불어 재난, 사건사고 현장마다 찾아가 긴급구호, 소외이웃 돕기,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등 광 번위 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머니가 자녀의 아픔을 함께 하듯 어머니의 마음으로 달려가 힘을 보태고 위로의 손길을 내민다. 하나님의 교회가 175개국 7500여 교회를 기반으로 펼쳐온 활동은 2만 1000회가 넘는다. 재난의 현장마다 절망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용기와 희망으로 바꿔준다. 가족은 소중하다. 피부색, 언어, 거주하는 곳이 달라도 하나님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지구촌 우리는 한 가족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선한 사마리아'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전 세계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달려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