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성경을 보니까 정말 계신거 같아요..

어머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어머니를 인정하게 된다. 천국 혼인잔치, 예루살렘,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 등.. 그런데 왜 아직 어머니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도 있는 걸까? 모른다고 말하기보다 인정하기를 거부한다는 표현이 더 맞으리라. 사람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을까. 사람의 상식과 지혜로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서만 알게 된다. 하나님의 교회가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성경의 말씀으로 확인해보자.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님을 깨달았던 사도들-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오..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 었던 것인데..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6~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오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7)

 

바리새인,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들은 성경의 예언은 믿지 않고 예수님의 육신적인 환경과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사 7:14,9:6/ 마 11:18~19, 눅11:37~38). 세상의 지혜로 예수님을 보니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육체를 입고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다(요 10:33). 반면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끝내는 구원의 열쇠를 거머쥐었다(마 16:19, 요 6:68~9).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를 통해서만 어머니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에게 지혜를 허락하실까? 성경만 열심히 살피면 가능할까?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언약이 있음을 예언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새 언약'이다.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렘 31:31~33)

 

-새 언약 유월절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다-

'새 언약' 생소해하는 이들도 있으리라, 이 단어는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도 등장한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십자가 희생을 당하시기 전 열두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운 언약이다. 이 언약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혈을 상징하는 '유월절' 포도주에 죄사함과 구원을 담아 지키라 새 언약으로 세워주신 규례이다. 새 언약의 대표적인 규례가  유월절이다. '유월절을 준비하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다'(눅22:8~20)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엡1:8)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일하게 지켜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전하고 있다. '새 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리라, 나의 법을 지키는 자들이 내 백성이 되리라'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렘 31:31~33).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당신께서 약조하신 일은 반드시 실행에 옮기신다. 하나님의 교회가 어머니를 믿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들의 지혜와 지식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다. 바로 새 언약을 지킨 결과다. 보는 바와 같이 성령시대 신부로 등장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은 아무나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이 시대 어머니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백성들에게만 허락하신 축복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죄 사함을 주시고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부어주시니 새 언약의 가치는 실로 엄청나다.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는 방법! 새 언약이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아 기록했던 요한계시록은 이 시대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부(어머니 하나님)를 증거하고 있다. 갈라디아서는 어린양의 신부,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의 어머니로 기록했다(갈 4:26). 누군가는 신부를 교회로 목사로 주장한다. 예루살렘은 중동지역의 예루살렘이나 언약은 비유니 실제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들은 새 언약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이다.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이라 믿고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예수님께서 천국 혼인잔치를 통해서 알리고자 하신 어머니 하나님은 알려하지 않는다. 한 우물만 파는 맹목적인 신앙을 고수하면서 초림 때의 잘못을 반복하려 하고 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계 19:7~9)

 

어린양 이신 예수님께서 준비하신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을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여기에서 말하는 혼인 잔치는 초림 때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 이 시대 일어날 예언을 기록한 내용이다. 초림 당시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마 22:1~14)는 성령시대 등장하기로 예언되어 있다(계 22:17). 신랑(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나타나셔서 베푸시는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구원받을 백성) 복을 받게 된다. 지금 우리는 오라 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리라. 초림 당시 예수님을 배척하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외쳤던 자들의 결말은 멸망이었다. 현재도 동일하다. 성경의 예언은 무시한 채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하지 없다! 단정하는 자들에게 아버지께서는 새 언약을 지켜 나의 지혜를 받아 어머니를 영접하여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그 뜻을 이루어드리는 회개하는 신앙의 길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 참조!)

 

어머니 하나님, 그분은 누구이며 성경적 근거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