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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이 정말 존재할까? 성경이 증거하는 '우리 어머니' 본문

진짜와 진실/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정말 존재할까? 성경이 증거하는 '우리 어머니'

조은 별나라 2021. 7. 21. 21:33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솔직히 말하자면 부인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리라.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같은 성경이 증거 하는 어머니 하나님도 찾고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 세상은 오랜 시간 뇌리 속에 각인된 아버지 한 분 하나님을 영접하는 삶이 구원의 길인 줄 믿고 있으나, 경의 기록은 저들의 생각과는 다르다. 예수님께서는 이천 년 전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알려주셨다(마 6:9).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에는 예수님의 깊으신 뜻이 있었다. 우리가 불러야 하는 하나님은 아버지와 또 다른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시기 위한 속내가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구약에 많은 선진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며 구원받기를 애타 했다. 신약시대는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도록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지금까지 세계 신자들은 하나님, 아버지 두 단어로 구원자를 지칭하고 있다. 오늘날 세상이 아는 하나님은 여기까지 일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한 가지 있다. '아버지'라는 단어는 자녀를 두었을 때 불려지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영의 아버지, 영의 자녀들.. 여기서 끝일까. 무언가 한 가지 빠진듯한 느낌이 든다. 자녀에게는 생명을 주는 존재는 아버지 외 누가 있어야 할까. 주변을 둘러보자, 수세기 동안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체는,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가 없었다.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하는 역할을 지속해온 분은 어머니시다. 결국 아버지는 생명을 주는 어머니도 계심을 깨닫게 하는 단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 기록하기를 생명수(영생)를 주는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해주셨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子女)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가슴 벅찬 말씀이지 않을 수 없다.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부르도록 허락해주셨으니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계 4:11)을 보면 자녀에게는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도 계신다. 만물 속에 어머니를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을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자녀에게는 생명을 주려면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가 반드시 계셔야 한다. 어머니가 없이 자녀가 생명을 얻을 수 없고 존재 자체도 있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이유, 만물 속에 어머니를 두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바로 생명의 근본이자 마지막에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버지'라는 호칭은 '어머니'가 있을 때 생길 수 있다. 아버지는 결국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이들은 어머니 하나님도 찾아야 한다.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은 한 분 아니십니까? - 하나님의 교회 진리

"어머니 하나님 들어보셨나요?" 라는 질문을 하나님의 교회 전도인들에게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이들은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은 한 분 아니신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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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9)

 

 

성경은 하늘(위)에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고 증거하고 있다. 더불어 '하늘에 우리 아버지'도 기록하고 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성경은 분명하게 드러내 보인다. 육의 가족에도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가 있는 것처럼, 하늘 영의 가족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다.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는 어린 아이라 해도 다 아는 사실이다. 하늘 자녀들도 이와 마찬가지다. 아버지 하나님 홀로 생명을 주실 수 없다. 생명은 아버지 어머니가 주시듯, 우리 영의 생명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다. 여러 달 자녀를 잉태하고 해산하는 분이 어머니시다. 영의 어머니께서도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시고자 이 시대 우리 앞에 등장하셨다. 예수님께서 예언의 때가 되자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것처럼 영의 어머니께서도 예언이 완성되는 이 시대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사람 되어 임하셨다. 지금이 하늘 자녀들이 육체로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야 할 시기다.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

 

 

 

 

책의 첫장과 마지막 장은 책을 지필 한 작가의 의도와 결말을 해석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첫 장과 마지막 장도 그러하다. 창세기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요한계시록은 장차 일어날 일을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로 보여주신 장면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천지창조를 이루시는 하나님은 두 분이시다. 생명수를 주시는 요한계시록의 하나님도 두 분으로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부터 살펴보자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과정 중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신다. 분명 '나'라고 하지 않으셨다. 여기에 대해서 해석을 달리하는 반대자들이 있으나 창조가 된 사람을 보면 아버지 하나님 한분이라는 저들의 주장은 결코 합리화될 수 없다. 지구 상 남자, 여자 외에 다른 성의 사람이 존재하는가. 하나님께서 누구를 모델로 사람을 창조하셨는가 하면 바로 당신의 모습과 형상 그대로 똑같이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 남자는 남성적 아버지 하나님을 모델로 창조하였다.

 

그러면 여자는 어떠할까? 여자는 누구를 모델로 만들어 진건가. 당연히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의 모델이라 하셨다. 여자는 여성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계셔야 만들아 질 수 있다. 여성적 형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 분명 계셔야 한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누구라 불러야 하겠는가.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의 '우리' 하나님께서 당신을 모델로 해서 창조한 사람이 남자와 여자다. 육체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리고 영의 생명을 주실 하나님도 '우리' '엘로힘'(히브리어, 원어성경 기록) 하나님이시다.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의 역사를 함께 지켜보신 하나님도 두 분이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창 11:6~9)

 

 

하나님께서 '우리'가 내려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리라 하셨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바벨탑 쌓는 일을 함께 중지시키는 내용이다.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대표로 기록하고 있지만 창세기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셨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보내시는 일도 '우리' '엘로힘' 하나님께서 늘 함께 일하셨다(사 6:8). 마지막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태초부터 세상 끝날까지 구원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성령과 신부로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아버지 하나님을 뜻한다. 신부도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여기에 대해서도 많은 교회에서는 신부는 성도라 교회라 목사라 주장하지만, 영생하는 생명수를 사람과 건물이 줄 수있을까 결코 줄 수 없다. 상식 밖의 주장은 이제 입을 꾹 다물길 바란다.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다. 21장 9절부터 기록된 말씀에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위에서 살펴본 갈라디아서의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다. 거룩한 성이라 표현된 우리의 어머니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셔서 영의 자녀에게 생명수를 주시고자 부르고 계신다. 현재 전 세계에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의 음성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에스겔 선지자는 생명수가 예루살렘 성전 되시는 하늘 어머니께로 흘러나와 사시사철 전 세계를 소성시킬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겔 47:1~2). 이 예언도 요한계시록 22장을 살펴보면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로 만국이 소성함을 입고 생명수를 받은 하늘 자녀들은 세세토록 천국에서 왕 노릇하리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우리에게는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게 아니다. 성경은 이 시대 어머니의 자녀만이 생명수를 얻으리라 예언하고 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신 뜻이 여기에 있다. 어머니의 자녀가 되지 않고는 결고 구원은 없다. 천국 티켓은 아무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주어지는 특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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