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선

담터 콘푸레이크 천마차 증정품 받아서 먹어보았어요. 결론은 고소하고 맛있어요 ㅎㅎ 아시겠지만 담터 차 종류는 대부분 다 맛있더라고요. 가격은 타사보다 조매 더 비싸지만 그래도 맛은 보장해요. 전에 다른 제품 먹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담터로 갈아탈까 봐요ㅋ 이제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담터 천마차랑 생강차 유자차도 준비해해야겠어요^^ 스틱 개봉하고 컵에 부어보니 양은 많지는 않아 보여요. 컵에 따르면 저 정도쯤!! 컵이 작지는 않아서 물을 중간 정도만 부어서 먹어보았어요. 딱 먹기 좋은 정도고 위에 뿌려진 견과류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저는 요거요거 아주 만족했답니다. 물을 부은 모습인데... ㅎㅎ 사진으로 보기에 맛이 영.. 없어 보이지요. 뜨거운 물 부으니 거품이 생기네요. 저어도 없어지지 않는..

올만에 양말목 공예 도전했어요^^ 지난번 사각 모양과 원형 모양 도전했었는데 조카들과 머리띠, 반지, 팔찌 등 만들고 남은 거 올만에 꺼내서 다시 만들어 보았답니다. 남은 양말 목 다 사용한다 치고 만들어 보았어요. 지난번 만든 원형 양말목은 동생이 이쁘다고 해서 주고 제 것 다시 한번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방석 만들려고 했는데 색이 모자라기도 했고요^^ 이번에는 원톤으로 하기에는 동일 양말목이 부족해서 라인을 다른 색으로 한번 더 돌렸어요. 크기가 커져서 컵 놓기가 훨씬 안정적이네요. 원두커피 연하게 준비하고 큰 조카들이 온다고 해서 자랑? 삼아 원형 컵받침 준비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원 안쪾이 마치 꽃 모양처럼 보여서 마시면서 눈도 즐거워지는 효과가 있었어요. 이모 솜씨 좋다고 칭찬받았습니다 ㅎㅎ..

짜잔!! '다이소 곰돌이 푸 컬러링 북'을 소개합니다^^// 녹색 바탕에 노란 곰돌이 푸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곰돌이 푸는 1922년 라는 책으로 펴내 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이 랍니다. 잠깐 푸가 만들어지 배경을 보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 해군이 부대 안에 기르던 흑곰을 동물원에 기증하고 고향 이름을 따서 '위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해요. 작가 A.A 밀른은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를 동물원에 데리고 갔고 크리스토퍼는 유독 위니를 좋아했다네요. 그래서 아들이 가지고 있는 테디 베어에 이름을 붙여주고 잠자리에서 아들에게 읽어줄 동화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토끼, 조랑말, 부엉이, 피그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만들어져 등장했고요. 아시..

올만에 새로운 홈 DIY '다이소 프랑스 자수' 도전해보았습니다. 지난번 집 주변에 새로 오픈한 다이소에 들렀어요. 조카들과 함께 신나게 이고 조고 구경하다가 필요한 품목만 구입하고 돌아서는데 옆을 보니 프랑스 자수가 걸려있더라고요. 올@.@ 다이소에 자수도 파나?!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함 도전해보고 싶어 가장 쉬워 보이는 거루 택했답니다. 실은 딱! 2 종류뿐이었어요ㅎㅎ 패키지 구성품이에요. 실은 5가지 색상이고 도안을 잡아줄 원형틀과 바늘, 심지와 파우치를 만드는데 필요한 부자재 손잡이 이거를 모라고 해야 할지..^^;; 요렇게 3천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아래는 자수 놓는 방법과 파우치 만드는 내용이 기재된 설명서예요. -자수틀에 끼우기- 자수 천을 틀에 끼워볼게요. 작은 원형틀을 아래에 놓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