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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특효약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수 본문

진짜와 진실/어머니 하나님(❁´◡`❁)

사망의 특효약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수

조은 별나라 2020. 11. 16. 04:54

-어머니의 치료제 생명수-

 

 

pixabay

 

 

사망을 치료하는 유일한 물이 있으니 바로 어머니 하나님께로 흘러나오는 생명수다. 인류는 수세기 동안 사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살아왔다. 생명 연장과 연계된 의료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사망의 질병만큼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도 노화현상을 억제하는 연구와 인공장기 및 의료기술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도 끊임없이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그로 인해 평균수명도 예전에 비해 월등히 늘어났다. 한 대형 의료원에서는 주변 세포들을 노화시키거나 암세포로 변형시켜 인체에 노화를 가속하는 좀비 세포들을 죽이는 약물을 개발했다고 한다. 생명과학과 유전과학의 발전으로 먼 미래에 150세 이상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토록 생명연장의 꿈은 인류의 동일한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 몇 해 더 생명을 연장한다 해도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결말에 이르게 된다. 왜일까.. 왜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는 것일까? 이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은 영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예비책과 같다. 그리고 동시에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를 증거 하는 유일한 책이다.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에는 와서 생명수(영생)를 받으라 기록하고 있다. 누구나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얻기 위해서는 생명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찾아가야만 한다. 물론 생명수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계 22:1~2).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생명수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으로 기록되어 있다(계 22:17). 어려운 문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먼저는 생명수의 근원지를 알아야 한다. 생명수가 흘러 만물이 소성된다는 예언의 말씀부터 확인해 보자.

 

-생명수의 근원지는 예루살렘-

 

그가 나를 데리고 전(예루살렘) 문에 이르시니..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무릎에 오르고..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겔 47:1~5)

 

 

 

 

에스겔 선지자는 사망을 소멸하는 생명수를 성경에 기록해두었다(겔 47:1~12). 이 곳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로 인해 전 세계가 소성함을 입을 것이라 예언했다. 바다는 요한계시록을 살펴보면 인류 세상을 표상하고 있다(계 17:15).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는 생명수는 사람이 건너지 못하는 강이 된다고 한다. 생명수가 약하게 흘러가다 나중에는 건널 수 없을 만큼 왕성하게 끝없이 흐르는 모습을 지니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생명수가 이르는 곳마다 죽어있는 모든 생물이 살고 소성한다고 하였다. 사망으로 죽어있던 인류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생명수로 살아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생명수가 흘러나오는 예루살렘은 어디일까. 그곳으로 가야 영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에스겔서에 기록된 생명의 물줄기가 시작되는 근원지는 땅속이 아니다. 스가랴 선지자도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동해로 서해로 쉼 없이 흐를 것이라 힌트를 주었다.

 

 

 

 

 

스가랴 선지자 또한 동일하게 전 세계로 흐르는 생수가 솟아나는 곳이 예루살렘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지순례차 방문하는 그 예루살렘을 말하는 것일까. 그럴 리가 없다. 과거 바벨론, 로마, 페르시아로 인해 파괴되고 불사름 당한 외형도 그러려니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곳에서 영혼을 소성시키는 생명수가 흘러나올 리 만무하다. 스가랴 선지자가 기록한 예루살렘은 벽돌과 진흙을 이겨 사람이 만든 건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그날은 마지막 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가리킨다. 이 시대 생명수를 주기 위해 새롭게 등장하는 예루살렘을 가리키고 있다. 두 선지자가 예언한 예루살렘을 본 사람이 있다. 바로 사도 요한이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두 눈으로 목도했다.

 

-예루살렘의 실체 어머니 하나님-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계 21:9~11)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았다. 이 말씀 안에 두 가지 힌트가 눈에 띈다.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말과 '거룩하다'는 단어다. 거룩하다는 말은 매우 성스럽고 위대하다는 뜻이다. 거룩하고 높으며 존귀하신 분은 하나님 외에는 없으시다. 그리고 두 번째 주어진 힌트는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말이다. 하늘에서 내려왔다면 그 전에는 하늘에 있었다는 뜻이 된다. 이 땅에 내려오기 전에 하늘에서 존재했던 거룩한 예루살렘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예루살렘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이 땅에 내려오기 전에 위, 곧 하늘에 있던 예루살렘을 보았다. 그리고 이어서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 증거 했다. 하늘 예루살렘은 하늘 어머니, 다시 말하면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바울은 사람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사도였다. 그런 바울이 하늘에 계신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을 증거 했다. 두 말씀을 연결해보면 초림 때는 영의 모습으로 하늘에 거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성령시대 생명수를 주시고자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다는 사실이다. 스가랴 선지자도 에스겔 선지자도 예언했던 생명수를 주는 예루살렘은 거룩하고 존귀하신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아버지 하나님만을 구원자로 믿고 영생을 얻기를 원한다. 그러나 성경은 마지막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 증거 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께 오는 자가 받을 생명수-

 

 

 

 

생명수를 나눠주기 위해 성령과 신부께서 어서 오라 부르고 계신다. 한 분이 아니다. 성령과 신부 두 분의 음성을 듣는 자, 영혼이 갈급하여 목마른 자, 생명수 소식을 듣고 얻기를 원하는 모든 자는 와서 값 없이 줄 테니 받으라고 하신다. 오직 성령과 신부를 깨닫고 그 음성을 바로 듣는 자가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원하면 얻을 수 있지만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믿는 자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분명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부르고 계신다. 신부 되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허락되는 생명수다. 생명수의 근원지가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한다치자 노화를 늦추고 생명을 연장하는 약이 개발되어도 죽음은 결코 피해 갈 수 없다. 생명수의 근원지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사망의 질병이 고침을 받게 된다. 우리는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 들을 수 있는 귀도 있다. 보고 듣고 발걸음이 어머니께 향하는 자는 반드시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사망의 치료제 명약 생명수를 말이다. 지금 우리는 그 무엇보다 성령과 신부께서 부르시는 그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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