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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진실/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이니까

조은 별나라 2021. 5. 12. 03:25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주된 요인은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이 틀린 말은 아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당연히 한 분이시니까. 절대 아버지가 두 분이 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도 한 분이시다. 아버지 하나님 한 분, 그리고 또 한 분의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있다. 물론 현재 어머니를 부인하며 반박하는 이들이 있으나 성경 전후반에 걸쳐 어머니 하나님은 분명 증거 되어 있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 여부만을 주장한다면, 결코 어머니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초림 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할 수 없었던 당대 종교 지도자들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처럼 말이다. 편협된 사고는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고 결과적으로 모순된 방향으로 흘러가 곁길로 치닫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고야 만다.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시선은 아버지 하나님조차 온전히 깨달았다 장담할 수 없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밝히는 어머니 하나님 교리에 관련하여 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가 살펴보도록 하자.

 

-어머니 하나님 교리: '우리' 복수의 하나님-

 

 

 

 

성경의 첫 장을 펼쳐보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는 과정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 만물의 창조 과정을 기록하시고 매 순간 기뻐하신다. 말씀으로 빛과 어두움을 위 아래의 물을 나뉘시고, 각종 나무와 생물 육축 등을 종류대로 만드셨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는데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 창조의 과정에는 어떠한 형상을 본떠 만들지 않으셨다는 거다. '빛이 있으라',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 말씀으로만 창조를 하신다. 그런데 여섯째 날 사람을 창조하실 때만큼은 이야기가 다르다. '사람을 창조하리니 남자와 여자가 있으라' 말씀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으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두 명의 사람이 창조가 되었다.

 

여기서 두 가지 의문점이 드는데 하나는 왜? '내가 사람을 만들었다'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만들자고 하신 걸까? 하는 점과  또 하나는 남자만 창조가 되지 않고 어떻게 여자 형상의 사람이 만들어진 걸까... 하는 점이다.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을 두고 말씀에 빗대어 보자면, '우리'라는 단어는 결코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사람도 남자 한 부류의 성만이 창조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단어를 세 번이나 연달아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 단어를 헷갈리셔서 실수로 이렇게 하셨겠는가.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그럴 리 만무하다. 27절의 여자가 창조가 되었다는 기록은 가히 아이러니한 미스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대체 몇 분이신가? 이에 대한 답은 원본이신 하나님의 얼굴, 눈, 코, 입, 팔, 다리 등 복사기로 찍어내듯 똑 닮아 만들어낸 사람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지구상에 사람은 두 종류의 성별로 구분된다. 남자, 여자! 남자의 원본이 되시는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여자의 원본이 되시는 분은 누구일까? 당연히 여자 형상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분명하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렇면 당연히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으로 불리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는 과정에 '내가'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으셨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한 분이 아닌 두 분의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니 '우리'라는 복수명사를 사용하신 거다. 창조된 사람은 결국 하나님이 몇 분이신가 알 수 있는 중요한 힌트가 된다.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엘로힘'으로 무려 2500회나 복수명사의 '하나님들'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요한계시록에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 두 분의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기로 예언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주장-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딤전 2:5)
하나님은 복되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딤전 6:15)

 

이번에는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의 주된 내용 중 하나를 예로 들어 보자.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한 분이므로 두 분일 수 없다고 한다. 저들의 반박 주장으로 사용되는 구절 중 하나가 디모데전서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은 홀로 한 분' 이렇게 보자면 누가 보아도 아버지 하나님 홀로 계신다는 말씀이 맞다고 생각될 것이다. 그런데 앞서 창세기에서 표현된 하나님은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되어 있다. 성경 신구약 모두 하나님을 단수로 표현하고 있다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주장이 맞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는 복수로 자신을 표현하셨다. 그러니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한 분', '홀로' 마치 혼자이듯 표현하신 걸까. 이 점을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원본 되시는 하나님을 이해해 보도록 하자.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을 재반박하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롬 5:12~15) 

 

아담과 하와는 분명 두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과 하와를 한 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죄를 범한 한 사람을 아담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아담보다 먼저 죄를 지었던 사람은 하와였다. 그럼에도 성경은 하와의 죄라 하거나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 하지 않고 아담의 한 사람의 죄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아담과 하와가 두 사람이지만 한 사람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하와가 아담의 갈빗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아담과 하와를 한 몸이라고 증거 한다. 창세기 2장에 아담의 갈빗대로 하와를 만드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24절 말씀에 아담과 하와 둘이 한 몸을 이룬다고 표현하였다.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을 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처럼 원본 되시는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지만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논리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하신 일도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홀로 하셨다고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이라는 말속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이 포함되어 있다. '한 분, '홀로' 이러한 표현만을 가지고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모습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부리는 억지 주장일 뿐이다.

 

자녀에게는 생명을 주는 존재가 아버지와 어머니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혼의 생명도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다. 아버지 홀로 생명을 줄 수 없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라 인정받아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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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교리?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어머니 하나님 교리?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기독교인들이라면 펄쩍 뛰며 이렇게 반응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물을 것이다. "성경에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옵니까?"라고. 우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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