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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진실/하나님의 교회 진리와 어여쁜 봉사소식

하나님의 교회가 진짜인 이유에 대해서_

조은 별나라 2020. 8. 3. 03:06

가짜의 특징!

 

출처:pixabay

 

진짜와 가짜는 겉모습은 비슷하다. 진품과 가품이 그러하듯 보이는 외관은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속속들이 세세히 살펴보고 관찰을 하면 분명 어느 물건이 진품이고 가품인지 판단이 선다. 물론 이러한 차이점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쉽게 구별하기는 매우 어렵다.

 

근래에 운동화 수집가이자 운동화 전문 감별사를 다룬 기사 내용을 읽게 되었다. 운동화 애호가들은 국내에서 출시가 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온라인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희소성이 높은 고가의 운동화 및 개인마다의 성향과 의미를 담은 특별한 디자인을 얻고자 비싼 돈을 지불한다.

 

이렇게 구매자들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운동화가 진품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운동화 감별사를 통해 의뢰를 하고 감별사는 제품의 로고 모양, 태그 모양, 바느질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진품인지 여부를 감정하게 된다. 마지막에 감별사는 '백퍼환불, 비싼 가격, 월등히 많은 후기, 넉넉한 재고.. ' 등을 예로 들며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가품 판매처의 특징을 설명해 주었다.

 

-성경 속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

 

 

곡식 가운데 함께 자라나는 가라지! 가라지가 자라지 않는 밭은 없다. 어느 순간 생겨나 곡식과 더불어 함께 커가다 곡식의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못된 가라지는 농부의 애를 태우다 결국에는 뽑혀 버려지게 되는 잡초다. 성경에도 가라지의 비유가 등장한다.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는 자신께서 지키고 본 보였던 진리를 고수하고 전파하는 교회와 그 가운데 무수히 번식하는 거짓 교회에 대해 가라지의 비유를 예로 들어주셨다. 감별사가 진품을 찾도록 가짜의 구분법을 예로 들어준 것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이 시대 우리에게 무엇을 가지고 진짜 진리교회를 구분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신 경의 기록을 살펴보자.

 

  •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다고 하셨다
  • 주인이 밭에 좋은 씨를 뿌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원수가 그 가운데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간다
  • 종들은 주인이 심지 않은 가라지를 뽑기를  요청했으나 주인은 가라지로 인해 곡식까지 뽑히게 되는
  • 불상사를 막기위해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 이른다
  • 그리고 추수때가 되면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불살라 없애고
  • 곡식은 다 모아서 주인의 곳간에 넣겠다고 하신다' (마태복음 13:24~30)

 

가라지의 비유 속 첫 번째로 '천국' 단어가 등장한다. 이 내용은 단순히 밭에 곡식과 가라지를 다룬 농부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어지는 36~42절을 살펴보면 이에 관련해 해석된 내용이 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가라지의 내용이 몹시 궁금했다. 집으로 들어간 제자들은 예수님께 가라지의 비유를 설명해주시기를 요청한다.

 

 

'좋은 씨를 뿌린 인자는 예수님,
밭은 세상이며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 그리고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다
가라지를 심은 자 그가 원수 마귀이며, 추수 때는 세상 끝을 가리킨다
세상 끝에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서 풀무불에 던져 넣을 것이다'

 

추수 때 즉, 세상 끝에는 가라지를 불사른다 경고했듯이 '불법을 행하는 악한 자의 아들들을 내가 다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을 것이다'. 예수님의 해석에서 비유속 불사름을 당하는 가라지의 정체가 풀무불에 들어가게 될 불법을 행하는 자로 해석되어 있다.

 

-가라지는 불법-

불법(不法) 하나님의 법(계명)을 어기는 위법적인 행위! 천국 곳간에 들어가를 원해도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는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에  가려내어 불사름 당할 것이라 이미 경고하셨다(마7:21~23) 그렇다면 가라지 불법은 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세상에 좋은 씨를 뿌려주셨던 예수님 그런데 얼마 후 가라지가 덧뿌려진다. 이는 예수님 승천 이후 원수로 비유된 마귀에 계략에 의해 불법이 생겨나고 온 지구 상에 전염병처럼 퍼지게 된다. 곡식에게 해를 가하는 가리지를 농부가 좋아할리 만무하다. 알곡을 수확할 날을 바라보는 농부의 눈에 곡식의 성장을 방해하는 가라지는 뿌리째 뽑아 불살라 버려질 잡초일 뿐이다.

 

단으로 묶여 불살라 버려지는 가라지(불법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지막 그날에 알곡으로 자라나 천국 곳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요한복음 기록 중에 '내가(예수님) 너희에게 행한 이 모든 것을 너희도 본 그대로

지키라'(요13:14) 

 

예수님이 본보이신 좋은 씨가 되기 위한 조건은 이 말씀 안에 있다. 이천 년 전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해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의 행적을 신약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면 답을 찾게 되리라.

 

-진짜 하나님의 법 사도시대의 진리를 찾아-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 신앙과 진리!

 

 

'예수님께 직접 듣고 보고 배운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믿음의 터 위에 세워진 너희가 구원 입을 자라'(엡2:20)

 

예수님 승천하시기 전까지 함께 동행하며 알곡 되는 진리를 직접 보고 듣고 가르침 받은 사도들!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다

 

1. 안식일 규례

예수님>'예수님께서..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눅4:16) 사도들>'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행17:2) 자기 규례대로 예수님과 바울은 안식일을 지키셨다.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사도들도 지킨 안식일, 일요일 예배가 아니다 안식일 예배가 초대교회 진리다!

 

2. 유월절 진리

예수님>'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배하였더라'(마26:17~19)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유월절을 예비하라..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22:7~15)
사도바울>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유월절) 지키되..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전5:7~8)

 

예수님은 유월절을 준비하라 명하셨고 제자들은 분부하신 말씀대로 유월절을 준비한다. 그러나..이후 A.D 325년 니케아에서 열렸던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을 폐지!! 하나님은 새언약을 세우셨고 사람이 폐했다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곳이 가라지다.

 

3. 머리수건 규례

'바울 그리스도(예수님)을 본받았으니 너희도 나를 본받아 행하라 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하는 자는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바울은 기도나 예배 때 머리수건을 사용하지 않는 고린도 여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어기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16절에서는 변론하려는 자에게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성도가 머리수건을 사용하지 않는 규례는 없다고 따끔히 충고한다.

 

4. 오순절/ 초막절

'오순절 날이 이르매 저희가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2:1~4)
'유대인의 명절 초막절이 가까운지라..명절(초막절) 끝날..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그를 믿는 자의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7:2,37~39)

가라지 불법이 생겨나기 이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 받는 오순절, 초막절을 지켰다.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열심히 구원자를 부른다. 누구보다 열심히 주를 부르고 많은 권능도 행하고 선지자로서 맡은 사명도 다했다 자부한다 구원은 나에게 주어질 것이라 믿고 있으리라..

 

그런데!!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에게 마태복음을 통해 이렇게 답을 주셨다.

 

'내 뜻을(안식일, 유월절, 머릿수건, 오순절, 초막절) 행하지 않는 입술로 너희가 나를 수없이 부르고 찾아도
내가 해줄 말은 불법을 행하는 너희를 난 알지 못한다 그러니 내게서 떠나가라'(마7:21~23)

 

321년 로마 콘스탄틴 황제의 권위로 일요일 휴업령이 선포되자 동서방 전 교회가 태양신 미트라의 성일 '일요일'을 기독교의 예배일로 지키고 예수님의 안식일을 버렸다.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교회사(초대편), J,W,C 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93쪽]>

 

예수님께서 연거푸 지키길 원하고 원한다고 강조하신 유월절 새 언약 진리'조차 부활절에 성찬식을 거행하자'는 논쟁이 155년경 로마교회를 시작으로 1차, 2차까지 지속된다. 결국 AD325년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 생명의 진리는 폐지가 되고 부활절(춘분 후 만월 다음의 첫 일요일)에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예수님 승천 이후 좋은 씨가 자라나던 밭에 사도들도 하나둘 세상을 떠나자 불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가라지가 뿌려진다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진짜 알곡-

알곡을 닮았다 해도 그 속은 텅 비어 있는 가라지를 농부는 수확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도 알곡을 천국 곳간에 넣는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가라지와 같은 불법을 지키고 따를 것이 아니라 알곡으로 자라날 수 있는 초대교회 신앙을 지키는 그 장소를 찾아가야 한다(이사야30:20~22)

 

전 세계가 일요일을 예배일로 착각하는 가운데 지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예수님 탄생일로 오인해 지킨다해도 진짜와 가짜는 성경의 말씀으로 판단하자.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진리를 사도들은 갖은 핍박과 고난을 겪는 가운데 눈물로 간곡히 기도하며 지키냈다 우리도 그 길을 따르면 된다. 가짜 가라지 복음에 속지 말자! 예수님께서 주신 가르침대로 안식일, 유월절, 수건 규례, 오순절, 초막절을 지키고 행하자! 그 결과가 천국 곳간에 들어가는 진짜 알곡이 되는 방법이기에_!

 

https://www.youtube.com/watch?v=sE5LD8Mu6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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