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 멈추지 않는 이웃사랑!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김없이 찾아온 명절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장기간 지속되는 팬데믹 속에 봉사의 손길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누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것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하나님의 교회 이웃 사랑은 언제나 현재 지속형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위치한 곳이면 어디든 동일한 봉사가 이어진다.

 

재난구호, 헌혈,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서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모습은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주는 사랑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보다 우리의 행복을 우선순위에 놓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교회 '우분투' 정신을 배워보자.

 

 

 

-이웃 사랑은 하나님의 뜻: 나눔, 기부, 봉사활동 실천-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는다'는 우리네 옛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의 의미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 것이다. 이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라는 나눔의 정신을 일깨우는 뜻이 담겨있다. 나만 잘 먹고 나만 잘 살면 되는 이기적인 세상을 살지 말라는 의미다. 타인에게 작은 것 하나라도 베풀고 봉사하는 삶의 중요성을 옛 선조들은 짧은 속담 안에 담아 놓으셨다. 함께 행복하는 비결이기 때문이리라. 나눔의 중요성은 나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 예로 초등학교 교재에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알려주는 내용이 실려있다. '콩 한쪽도 나누어요'라는 제목의 이야기다. 나누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봉사)의 사례와 역사 인물들, 물질 외의 재능 기부 등 나눔의 방법들, 자원봉사의 좋은 이점들을 열거하며 기부와 봉사가 어렵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봉사가 주는 행복과 기쁨도 일깨워준다. 내가 가진 작은 것 하나를 베푸는 마음이야 말로 우리 사회가 행복을 추구해가는 기틀이 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아간다. 봉사는 세계가 겪고 있는 현재의 난관을 헤쳐가는 중요한 발판이기도 하리라. 그래서 성경은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라 기록하고 있다(롬13:8~10,마5:13~16).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이 꾸준한 이유는 성경에서 바로 찾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위험해 빠진 사람들을 구하고 주위를 돌보며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눅10:30~3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코로나19 극복에는 실천하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설립과 봉사 소식-

 

 

하나님의 교회가 봉사를 시작한 시점이 언제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다. 언제부터라... 1964년 하나님의 교회가 정식 이름을 가지고 설립되면서 부터가 아닐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접한 시기는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25년 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가족들과 구조대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이 되고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현장에서 따뜻한 밥과 매 끼니마다 대접했고,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대도 55일간 정성으로 밥을 지어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세월초 침몰 때도 동일한 방법으로 아픔을 함께 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찾아가 손을 보태고, 소외계층에게 명절마다 전해지는 식료품 봉사 및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긴급구호, 환경오염 쓰레기 수거 봉사, 환경 보호 및 복지, 의료계 지원, 힐링 세미나, 전시회 등을 열며 가족애를 되돌아보는 힐링의 시간도 선물했다. 전 세계 유월절 사랑 헌혈 봉사도 해마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아세즈'봉사팀은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찾아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했고, 특별 재난지역에는 성도들이 모은 마스크를 지원하고 성금을 전달해 방역, 의료, 생계지원에 보탬을 주었다. 지금도 175개국 300만 성도들이 인종, 민족, 언어, 문화에 관계없이 그리스도의 뜻을 본받아 전 세계에서 자발적인 봉사를 실천해가고 있다. 

 

 

[경북신문] 하나님의 교회,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세계가 인정하는 봉사활동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 '진정한 행복을 불러오는 단체' 등.. 여러 수식어를 남기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은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지도자들도 감동을 받고 있다. 국내 3대 정부에서 대통령 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및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과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국제 부분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각국 중앙 지방정부와 기관으로부터 2800여 회 이상 수상했다. 해외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미국 허리케인, 필리핀 태풍, 네팔 지진.. 하나님의 교회가 펼친 재난구호 활동은 691회 연인원 6만 5803명이 참여했다. 각국에서 개최한 헌혈행사는 19 민 6000여 명이 참여했고, 8만 2000여 명이 기증해 24만 명가량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성과를 가져왔다. 지구촌은 하나라는 말처럼, 한 사람도 외롭지 않고 소외되지 않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교회 마음이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남겨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들의 손길과 발걸음에 충분히 담겨있기에.

 

 

하나님의 교회 수상내역 스페셜 - WATV AWARD

 

 

-하나님의 교회가 지향하는 주는 사랑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본보여 주신 사랑은 '베푸는 사랑, 주는 사랑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도 믿지만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있다. 두 분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말이 맞으리라. 성경은 창세기 1장에 사람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우리'라 지칭하시고 창조된 사람 남자와 여자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에 남자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과 여자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신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 이삭처럼 유업을(천국) 이어받을 자녀들에게는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고 전해주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로 받은 어머니 하나님을 신부로 기록하며 어린양의 아내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으로 기록하고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 알려준다.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을 주는 사랑, 섬겨주는 사랑'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다.

 

어머니는 희생과 사랑의 대명사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빛과 소금처럼 세상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지치지 않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은 그래서 멈춤이 없고 세계가 감동받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교회, 하나님이 계시고(시 102:13~22) 구원의 장소이며(사 33:20~24, 렘 4:5~6) 이웃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교회가 자랑스럽다. 더불어 그리스도께서 이 천년 전 오셔서 열어주신 생명(영생)을 주는 '유월절' 사랑도 많은 이들이 깨닫고 지키기를 바라본다.